백종원 대표가 '2020년 연예대상'을 거절했던 치밀한 전략!(근데... 백종원 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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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은 SBS tv의 간판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도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가 '식당'으로 꼽혔는데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을 할 정도로 식당이라는 것이 정말 살아남기가 어려운 종목 중의 하나입니다.

 

 

 

골목식당이 제작되었던 기획 의도는 '더 본 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어 식당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창업하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특히나 즐겨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목식당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해마다 그 인기가 높아져 갔는데요.

 

 
 


이를 입증 하듯이... 골목식당은 2018년, 2019년, 2020년 SBS 연예대상 후보에 3년 동안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 '더 본 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있었고요.

 

 

그런데 백종원 대표는 SBS 연예대상 후보에 3년 연속 오르기는 했지만 사전에 "상을 받지 않겠다!"라고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계속 상을 받지 않겠다고 했던 백종원 대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시다시피 방송 연말시상식은 다수 연예인이 출연하고 축하공연과 수상자 발표 등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고 그에 따라 시상식 1부의 15초 광고단가는 1,350만 원, 2부 광고단가는 1,500만 원이 될 정도로 높이 책정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시청률이 집중되었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백종원 대표는 꼭 연예대상을 수상하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연예대상을 수상했다면 '더 본 코리아'의 브랜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 골목식당의 백종원은 '요리 전문가','요리 연구가' 그리고 쇠퇴해가는 골목식당의 자그마한 영세 사업자를 살리는 이미지를 쌓아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이미지는 연예인들이 수상하는 연예대상과는 성격이 맞지 않았던 것이죠.

 

 

최대의 시청율을 기록한다는 연말시상식에 '상을 받지 않겠다!"라고 말한 더 본 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는 본인 자신은 요리 전문가이면서 사업가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 시 했고 '더 본 코리아'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준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연말 시상식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많은 인력과 많은 돈을 쓰지 않고도 '상을 받지 않겠다!'라는 말 한마디에 실리와 명분을 둘 다 챙긴 백종원 대표는 정말 '스마트한 사업가'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보이는 백종원 대표는 사실 머리가 가발입니다. 신경을 하도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별로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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