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형사가 늙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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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300만명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베테랑>에서는 신·구 조화를 이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들이 범죄현장을 휩쓰는 장면이 나온다. 말 그대로 영화다. 현실에서는 이런 ‘외근 형사’들이 전체 형사의 10명 중 6명이 40·50대 이상 중·장년들이다. 경찰들이 내근직이나 지구대 근무를 선호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4401.html

실버시대에 맞춰 경찰도 실버시대로 가는구나.

강력계 형사들 나이가 40대나 50대면 은퇴해야 되는거 아닌감? 범죄자들은 20대나 30대 펄펄한 놈들이 뛰어다니는데 노인네들이 그걸 따라갈 수가 있나?
내용을 보니 승진시험이 있다는데 그냥 실적에 따라 승진이 되는게 아니고 따로 승진시험을 봐서 합격이 되면 승진이 되는 구조네...

그럼 시험공부 할 시간이 있어야지..나라도 내근직으로 한다.
힘들게 왜 나가서 뛰어다녀?

신체적인 능력이 안되고 경찰은 없고 방법은 로보트다. 정말 주위에 로보트가 활개칠 날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사람이 점점 스스로 없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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