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못 알려진 응급처치법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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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처가 아주 경미한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상처가 어느 정도 크다고 생각할 때는 대부분 인터넷에서 응급처치법을 찾아봅니다. 그런데 인터넷에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응급처치법이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응급처치법 3가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선택 후 화상치료를 짧고 간단히 한다.

뜨거운 여름에 해변에 가보시면 선탠을 즐기시는 분들을 자주 보실텐데요, 과도하게 선탠을 즐기시다보면 피부에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피부화상을 간단히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화상으로 인한 열은 피부 깊숙히 침투를 합니다. 그래서 피부 겉에만 잠시 식힌다 해도 나머지 열이 몸 속의 조직을 파괴 할 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10분에서 20분 정도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세요.


운동 시 삔 곳에 뜨거운 찜질을 한다.

매일 아니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서 운동을 하다보면 몸에 무리가 가서 삐거나 근육통이 생겨 조금의 고통이 따르게 되죠. 운동을 하다가 삐거나 붓는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60% 정도가 뜨거운 찜질을 하시죠. 그러시면 안됩니다. 뜨거운 찜질은 혈류의 속도를 증가시켜서 붓기를 더욱 증가시킵니다. 운동 후에 붓거나 삔 곳은 차가운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를 경미하게 넘어간다.

20대나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해도 몸에서 이상이 없다면 병원에 가지를 않습니다. 정말 큰일납니다. 교통사고 시 몸에서 생성된 아드레날린으로 인해 통증이 오거나 반응이 오는 시간이 10분에서 2시간 이상 걸립니다. 크던 작던 교통사고는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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