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다. 으례 행사(?)가 되어버린 금요일에는 로또한장이다. 상계동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로또명당 스파에 가보기로 했다. 스파는 지하철 7호선, 마들역 5번 출구 방향에 있다. 로또를 할때 많이는 하지 않는다. 기본인 5천원 즉 5게임만 한다. 스파는 카운터에 3명, 그리고 자동으로 미리 뽑아놓고 파는 아줌마 한 명 총 4명의 직원이 일을 한다. 그런데 여기는 시도때도 없이 붐빈다. 로또를 사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진짜 남녀노소 구분없고 나이 구분없고.... 20살 정도의 나이에 로또 1등 당첨이 된다면 좋겠지? 힘든 사회생활 안하고... 뭐 여튼 로또한장 사려고 20분정도 줄을 서서 구매하고 힘찬 발걸음으로 스파를 나섰다. 오늘 비온다고 했었나? 하늘이 꾸물꾸물한데.... 로또1..
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하나를 추천합니다. 우이동 방향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하차 하시고 1번출구로 나오셔서 109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109번 버스종점에서 내리면 북한산의 맑은 공기기 느껴질 것입니다. 가능한 도선사까지는 걸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걸어가는 길이 너무 멋집니다.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어가면서 걸어가세요. 109번 종점에서 도선사 입구까지 오는 길을 촬영했습니다. 괜히 멀리 나가셔서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마시고 아이들과 걸어가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해보세요.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서로 열려 대화가 잘 될겁니다. 도선사 입구에 있는 부처님상까지 오셨으면 이제는 도선사로 들어가셔야죠?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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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액을 세금을 제외하고 정리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0억 이상이네요.
싱가포르 중심가내년 5월부터 싱가포르 공무원은 업무용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게 완전 금지될 예정이라고 영국의 가디언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02736?cloc=rss|news|home_list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세세하게 준비하는 것은 좋고 우리도 본 받아야한다. 내 정보는 벌써 탈탈 털려서 세계 어디에서 사용되고 있겠지~~ 그런데 요새는 그냥 개인정보 뿐이 아니라 의료정보도 탈탈 털린다고 한다. 내가 만약 수술을 하고 약을 먹고 있다면 그 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가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내 이름으로 검색하면 내가 언제 수술을 했고 무슨 약을 먹는지 어떻게 먹는지 그런 세세한 정보도 나온다고 한다. 중간에 어떤 놈이 내 정보를 팔아먹었는..
하와이에서 국내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25일 외교부는 백기엽 주호놀룰루총영사와 포드 푸치가미 하와이주 교통국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03001?cloc=rss|news|home_list 그냥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하와이에 가서 운전해도 되는 거네 ... 편하네.. 좋은데 말입니다...하와이에 언제 가보남유? 미국에서도 몇 개의 주에서는 그냥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해도 된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 운전정도 할 실력이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가능하지요. 그 좁은 길목길 빠져나가는 거 보면~~
밤에 선선한 바람이 분다. 벌써 가을이다. 그렇게 덥던 날이 언제인지 금방 잊어버린다. 주말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멀리 가기엔 피곤하지 않은가? 그럴 때 여기에 가봐라. 정말 추천한다.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이다. 우이동 방향에 있고 그렇게 멀지 않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 1번 출구에서 내려 109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도선사는 가족나들이로 좋고, 젊은 청춘이라면 데이트 장소로 더더욱 추천한다. 차로 그냥 도선사까지 마시고, 109번 종점에서 내려 도선사까지 꼬옥~~ 걸어가야 한다. 약간의 체력이 뒷받침!! 하지만 땀을 흘린만큼 좋은 것을 분명히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날 죽여라~~ 그리고 먼저 이야기 하는데 올라가다 보면 개나리 산장이라고 있는데 여기서 먹는 닭백숙이 또한 일품이다. 몇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얽히는 문제들 대부분이 사람들끼리의 관계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들끼리 관계가 좋으면 복잡한 문제라도 편히 풀어지고, 그렇지 못한 경우면 간단히 풀어질 문제도 아주 복잡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끼리의 관계를 항상 좋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나 보다 어린사람이 나를 존경해주고 나 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나를 인정해주는 그런 관계를 형성할 수는 없을까? 나이가 어릴때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면서 살았던 기억이 있다. 왜냐면 싸가지 없다고 해서 주위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고 욕을 했었다. 나는 왜 다른 사람들이 그런가 하고 자꾸 의문이 들었다. 내가 그 사람들에게 욕을 했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더더군다나 피해를 준것도 아니였는데 말이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웠다..
리우데자네이루행 경비가 부족해 돈을 구걸해 올림픽에 가까스로 출전한 가난한 멕시코 복싱선수가 남자 복싱 미들급(75kg) 8강전에서 승리해 동메달을 확보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sc=40300001&year=2016&no=585369 이 선수, 나중에 큰 일 할 사람이네. 기사 보고 괜히 눈물이 난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견뎌냈으니 이제는 무엇이든 못할까? 멋있다. 로드리게스!! 박수 쳐주고 싶다.
약속이 있어서 신촌역에 나왔는데 역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건가? 오늘은 날씨도 엄청 더웠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가야지... 7번 출구 바로앞에 로또명당이 있다. 술 한잔 하고 로또 한장 사야지...제발 1등의 행운이~ 그럼 다음주 부터는 시불 상사 안봐도 되는거지?
이리 저리 신문기사를 모바일로 보다가 내 속 마음에 있는 그림을 그린거 같아 글을 써본다. "보람 따위는 됐으니 야근 수당이나 주시죠!" 이 얼마나 명쾌한 글인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야근에 대해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얼마 되지 않은 월급하고 개인적인 부분을 맞 바꾼다.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했다가는 그 이후에 일어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에 맘속으로만 꽁꽁 매어둔다. 이렇게라도 그림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좀 다르게 보면 오너라는 사람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욕만 먹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오너가 리더십이 아주 강하고 부하직원들이 아주 잘 따르고 또한 그 오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본 받을만한 것이라면 그 오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