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 학교에 다닌 중장년층이라면 점심시간마다 행했던 도시락 검사를 기억하실겁니다. 도시락 뚜껑을 열어놓으면 선생님들이 일일이 돌아다니며 쌀밥만 싸온 학생이 없는지 검사하곤 했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도시락 윗면에만 보리밥을 입혀 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정부가 이 같은 혼분식장려운동을 한 까닭은 그 당시만 해도 쌀 생산량의 부족으로 전 국민이 모두 풍족하게 먹을 만한 쌀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고통스러운 시기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교수인 허문회 박사가 수 많은 연구를 거듭한 결과 우리나라의 쌀의 부족을 해결하게 됩니다.허문회 박사는 인디카 종이라는 벼를 개량해서 우리나라에 도입을 하려고 했습니다. 안남미로 불리는 인디카 종은 열대에 적응한 벼로서 각종 질병과 해충에 강하고 생산성이..
오늘도 하늘의 별을 보고 출근하셨나요? 그리고 하늘의 별을 보면서 퇴근하셨습니까? 힘든 직장에서 거의 하루 대부분을 보내면서 즐거운 것이라곤 옆의 동료와 같이 시시콜콜한 이야기나 맥주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죠. 그런데 그 직원에서 평상 시 보지 못한 이상한 행동이 나타났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당신이 회사의 관리자라면 더욱 이 내용에 대해 신경을 쓰면서 읽어야 합니다. 취업포탈 잡코리아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갑자기 직원이 평상 시와 틀리게 웃는 횟수가 많거나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 보이는 경우 16.5%나 이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 행동은 바로 '퇴직'입니다. 사람이 웃거나 여유가 많은 모습을 보인다면 좋지만 직장에서는 평상 시 그렇..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불우 이웃을 돕는 '자선 냄비'가 등장합니다. 소액이지만 한 푼 두 푼 모아 소외된 이웃을 추운 겨울에 돕자는 좋은 의미입니다. 같은 맥락이지만 기업도 연말이 되면 불우 이웃을 도우려고 노력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연탄과 김장 김치를 함께 담아서 배달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불우 이웃을 돕기도 했었고 돕는 방법을 자주 봐 왔었지만 너무 한 가지의 방법이라고 그동안 자주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돕는다는 의미보다는 보여주려고 하는 행사 같은 의미로 보였을 때가 많았습니다. 봉사하는 분들의 노력을 나쁘게 보는 것이 아니지만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시간 때우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기업인 '포스코'에서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
추운겨울에는 눈이 오는 날이 많습니다. 이렇게 내린 눈이 도로에 쌓이면 그대로 얼어버리게 됩니다. 눈을 잘 치우면 상관이 없지만 그대로 놔두게 된다면 완전히 빙판길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이렇게 빙판길이 되어버린 길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가 미끄러져 큰 낙상사고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빙판길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미세한 꿀팁"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경사진 인도는 피하세요대부분의 인도는 수평이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인도가 있습니다. 이런 인도에 눈이 쌓이면 잘 치운다해도 새벽에 살짝 얼은 살얼음으로 인해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가급적 경사진 인도의 상단을 이용하시거나 피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2. 하이힐은 절대 신지 마세요 아무리 '폼생폼사'라 해도 겨울 빙판길에서 하이힐은 신..
매일 사용하는 칫솔은 대부분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무심한 관리되는 칫솔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무심하게 관리되는 칫솔을 어떻게 "오래 사용하고 항상 깨끗한 칫솔"로 사용할 수 있는지 자주 다니던 치과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알려준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1. 한 컵에 여러 개의 칫솔은 안됨한 컵에 여러 개의 칫솔을 보관하게 되면 일단 보기에도 좋지 않죠. 그리고 이렇게 보관이 된다면 칫솔모가 서로 맞닿아 상식적으로도 위생 상 아주 좋지 않습니다. 칫솔은 한 곳에 여러 개를 보관하지 마세요. 2. 전자렌지에 1분만칫솔에 물기가 있으면 세균이 자라기 쉽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전자렌지에 1분만 돌려주세요. 살균효과가 90%이상입니다. 3. 베이킹소다를 넣고 30분 약간은..
코딩이라고 아시나요? 코딩을 쉽게 말씀드리면 하나의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서 코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수 없이 많은 로직을 논리적으로 계산하여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서 코딩을 하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워 처음에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 코딩의 장점에 대해 여러 유명인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로 인해서 코딩 조기교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현재는 코딩학원까지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현실입니다. 계속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필자의 이력을 잠시 소개할 필요가 있네요. 필자의 이력을 잠시 소개하자면 프로그램 제작에 관련된 일을 15년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도 프로그램 제작에 관해 기획도 하고 코딩도 하고 있습니다. 코..
당구장에 자주들 가시나요? 근래는 당구장이 과거 담배 냄새나는 이미지와 달리 세련되게 많이 변했습니다. 본인도 당구는 고등학교 때 부터 치기 시작을 했는데 그때 배운 당구수가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죠. 그 당시에 당구를 막 치기 시작한 어린 고등학생의 눈으로 바라 본 것 중의 하나가 당구장에서 자장면이나 짬뽕을 시켜먹는 분들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엔 당구장에서 중국음식을 배달시켜서 먹는 자체가 신기했지만 시켜먹는 분들은 돈이 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했죠. "돈이 많으니까 당구장에서 막 시켜먹는거 아니냐?"하고 친구하고 이야기 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스멜... 냄새가 죽여주죠. 그 냄새때문에 당구 치는 중간에 나도 모르게 당구대에 침을 흘리면서 자장면이나 짬뽕 드시는 분들을 쳐다본 적도 있습니다...
'콜라'라는 제품은 펨버턴이라는 미국 약제사에서 "french wine of coca" 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를 시작했지만 와인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사람들이 술로 착각을 하여 초기에는 판매가 부진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에 콜라열매 추출물을 첨가해서 "Coca-Cola" 즉 '코카콜라'라는 제품명을 붙이고 광고를 하자 대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엠브로도 콜라가 없으면 안되고요. 벤쯔도 콜라가 없으면 먹방이 안됩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 '콜라'는 항상 마시는 것으로만 인식이 되어있죠. 하지만 콜라는 생활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지금부터 "먹다 남은 콜라로 할 수 있는 7가지"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1. 소화기 소화기는 집집마다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없는 ..
언뜻 보면 중년 정도의 나이로 보이는 여자분이 오늘도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가까이 갈수록 그녀의 나이를 짐작하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80세의 에르네스틴 세퍼드(Ernestine Shepherd) 였습니다. 55세의 상당히 늦은 나이에 보디빌딩을 시작하여 지금도 계속 운동을 하고 있으며 젊은사람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남들과 달리 운동을 멈출 수 없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영국의 일간 신문사인 인디펜던트에서 2017년 3월 15일에 소개된 "80세의 몸짱 할머니가 운동을 멈출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녀는 하루에 오직 3~4시간의 수면을 취하고 매일 아침 오전 2시 30분에 일어나서 약 ..
조직사회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것이 중요할까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겠지만 그 중의 하나가 평상 시에 자주하는 행동 즉 몸짓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강연을 보면 간단한 몸짓이나 자세에서 우리는 생각과 기분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행동이나 몸짓이 우리를 성공하게 하는지 같이 보시겠습니다. 잘 풀리지 않으면 무조건 웃어라모든 일이 잘 풀릴 때 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럴 때 마다 인상 쓰거나 신경질을 낸다면 서로가 스트레스입니다. 차라리 웃으세요. 뭐.. 웃는다고 상황이 그렇게 좋아진다는 확신은 없지만 그래도 화내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도 분명히 긴장도 풀리고 더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나옵니다. 더 크게 웃으면 됩니다. 아이디어를 위해..
오늘도 회사의 격무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일에 대한 업무 스트레스보다 직장 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그 예로 구인·구직 포탈 사이트인 인크루트에서 설문조사한 통계 자료를 보면 93.3%의 직장인들이 직장 동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죠. 직장 동료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하루 이틀이면 괜찮지만 그 기간이 오래 되면 우울증까지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회사를 다닐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니지 않으면 먹고 사는데 여러가지의 문제가 도래하게 됩니다. 살아 남으려면 직장에 계속 다녀야 하죠. 좀 편안하게 회사를 다니는 방법은 없을까요? 좀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직장 동료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