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트의 혼전임신, 결혼식 반지 준비중…자녀 계획은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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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재혼을 위한 결혼식을 한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26일,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즈와 만인이 보는 앞에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23년 1월 30일 송중기는 공식 팬카페에 재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오늘 제 인생에서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약속을 공유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송중기와 케이트 부부.. 혼전임신


이어 "제 곁에서 저를 응원해주고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그는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고 했다.

 

송중기는 혼인신고를 하고 왔다며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송중기는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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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이날 연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완료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날짜는 정하지는 않았지만 곧 있을 결혼식을 위해 둘이는 결혼 반지도 준비중에 있을것이다.

 

케이티는 지난봄, 송중기를 따라 한국으로 왔다. 한남동 빌라에서 함께 살았다. 둘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트도 가고 여행도 다녔다. 

송중기는 케이티의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기에,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영어 선생까지 붙여줬다. 

송중기는 케이티가 임신하자 그녀의 부모까지 한국으로 불렀다. 케이티와 친정 식구 등이 새로 이사한 200억 원대 규모의 이태원 집에서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송중기의 자녀계획은 현재 케이티의 뱃속에 있는 자녀가 1명이지만 평소 많은 자녀를 원했던만큼 4명을 가질 계획이 아닐까한다.

 

송혜교와 잘못된 결혼을 했던 송중기

그리고 끝으로 송중기는 대··레 송혜교와 잘못된 결혼으로 파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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