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일어나는 교통사고를 보면 속도가 높아서 대형 사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1차 사고가 나면 사고 장소를 인지 못해서 연쇄적으로 2차 사고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경찰에서는 이런 2차 사고를 방지하려 '트래픽 브레이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차 사고를 예방하는 '트래픽 브레이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트래픽 브레이크(Traffic Breake) 트래픽 브레이크는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2차 사고 예방과 혼잡 완화를 위해 경찰 순찰차나 구급차, 렉카 등 긴급으로 출동한 자동차가 사고현장 전까지 지그재그로 서행하며 사고 수습이 완료될때까지 후속 차량의 속도 저하를 유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절대로 순찰차가 음주를 해서 진로를 방해하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마세요. 시행 목적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