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인이자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인해 흔히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는 워렌 버핏은 적절한 기업에 투자해서 오랫동안 주식을 갖고 있는 복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투자실력을 부러워하며 따라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워렌 버핏이 보유한 주식 가운데 일반인이 따라 살만한 주식이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워렌 버핏이 일단 샀다고 하면 손해는 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별히 틀린 말은 아니다!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이 회사의 포트폴리오 70%를 차지하는 4가지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영업이익이 66억9000만달러(약 7조6714억원)로 전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