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시카의 유튜브 채널에는 '13년 동안 모은 샤넬백'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등록됐다. 제시카는 그동안 모은 샤넬백을 공개하면서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1년에 1개에서 2개씩 사다보니 많아 보이기는 한데 좋은 가방을 하나 걸치면 룩이 업그레이된다. 명품 옷을 입지 않아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라면 샤넬백을 보여줬다. "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샤넬은 정말 재테크다. 10년 전에 샀을 때랑 지금이랑 가격이 너무 차이난다"라고 했다. "10년 넘은 가방도 있고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은 신상도 있는데, 구분이 잘 안된다. 바로 그게 샤넬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2020년 5월 코로나19의 재확산에도 아침 일찍부터 백화점 앞에는 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