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끝나가는 싯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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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휴가가 끝나가고 있다. 더운여름에 일주일 정도의 휴가는 달콤하다.

휴가가 시작되면서 좋은점 보다는 휴가가 끝나면서 시작되는 휴가 후유증이 고생스럽게 만든다.

휴가가 시작되고 2일 정도부터 몸의 시간 패턴이 서서히 변해 간다. 아침에 출근시간에 맟춰 기상했던 것이 휴가가 시작되면서 30분정도 매일 늦어지다가 3일 정도가 되면 아예 2시간 정도 늦어지게 된다.

이렇게 변화된 시간 패턴이 몸에 적응이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데는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1. 휴가 끝나기 2일 정도 부터는 원래의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2. 저녁에는 음식과 술을 먹지 말고 일찍 취침을 한다.

간단히 위에 나열한 2가지만 지켜보도록 하면 빨리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

휴가는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쉬면 이것도 몸에 좋지 않게 된다.

그런데 휴가가 없는 사람들도 많다. 서로들 먹고 살려고 그러는 것인데 누구는 휴가를 가고 누구는 휴가를 못가고... 뭐.. 세상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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