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때문에 "한국을 천국"이라고 하는 유학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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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거나 출장 아니면 다른일로 해서 외국으로 나갔다면 외국의 문화를 접하게 되죠.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쇼킹한 문화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이런 것들은 본 받아해 할 정도로 좋은 문화들도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정말 좋다고 감탄하는 문화가 많이 있습니다. 


유학 온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정말 놀랐다는 한국의 문화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식당에서 물과 반찬 셀프


식당에 가면 물과 반찬이 셀프인 곳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문화이지만 외국인들은 이런 셀프문화를 보고 너무 놀랩니다. 


자기들의 나라에서 물 하나를 시켜도 돈이고 반찬을 추가해도 돈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자기가 알아서 가져다 먹으라고 하니 놀랄 수 밖에 없지요.


2. 대중 화장실의 깨끗함

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공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실이 깨끗한 나라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대중 화장실이 깨끗해진지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죠. 하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의 웬만한 대중 화장실은 외국의 호텔급이라고 합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고속도로에 있는 화장실을 보고 대다수가 놀란다고 합니다. 그 깨끗함을 보고~


3. 대중교통의 환승과 에어컨


한국 대중교통 시스템은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버스로 그리고 수도권과 광역으로 연결하는 환승 시스템도 놀랍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먼 거리라도 이동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것은 에어컨입니다.


더운 여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더라도 에어컨은 항상 빵빵하게 틀어져 있죠.


유학생 친구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얼마나 에어컨을 세게 틀어 놓으면 약한 곳으로 가려는 사람이 있냐?"


외국인의 눈에는 '약냉난방칸'이 신기했던 모양인가 봅니다.


4. 휴대폰을 그냥 놔두고 다녀

카페나 식당, 강의실 아니면 학원에서도 잠시 자리를 비울 때는 휴대폰이나 책등은 그냥 놓고 다니죠?


외국은 그렇지 않답니다. 이렇게 하면 그냥 훔쳐간다고 합니다.


한국의 치안이 잘 발달된 것도 있겠지만 한국의 문화가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여튼 외국인 유학생 친구는 이런 것도 신기해 했습니다.



5. 아무때나 시켜먹어

밤 늦게까지 공부할 때 아니면 게임하다가 배가 고플 때가 있죠.


유학생인 친구에게 새벽 2시에 "간단히 피자나 치킨?"이라고 말을 했더니 그게 가능한 일이냐고 놀랬습니다. 


살짝 웃는 미소를 보이며 치킨과 피자 그리고 생맥주를 시키고 30분이 지나자 바로 앞에 펼쳐 보이는 '배달 음식'


그 친구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Amazing , Awesome, fantastic~~ 기타 등등


그 친구는 완존히 한국의 배달음식 문화에 대해 뿅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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