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채용되었다고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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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공채가 보통 힘든 시험이 아닌건 알고 계시죠? 

 

보통 공채경쟁률은 무려160:1이 넘고, 필기시험은 한국사와 영어 필수과목 그리고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이 선택과목인데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나면 체력검정 관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100m 달리기의 경우 13.0초 이내는 10점, 13.1∼13.5초는 9점, 13.6∼14.0초는 8점 등 점수가 세밀하게 나뉘어 있어 요즘처럼 응시생이 몰리면 0.1초 차로 당락이 바뀔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합격한 순경, 그 다음이 문제죠. 

 

각종 범죄에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기 때문에 강도사건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곤 합니다. 

 

또한 불규칙적인 근무시간과 환경이 주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여경들을 보면 범죄자들도 그들의 나쁜 마음을 녹일 수 있지 않을까요? 

 

 

 

 

남성지 '맥심' 모델 출신 김미소씨가 여경으로 변신했습니다. 

 

김미소는 지난 2014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후보에 올랐는데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반전 청순 미모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뒤. 김미소는 285기 순경 공채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합격합니다. 

 

 

 

 

 

 

김미소씨의 일선 경찰서 배치는 수많은 남성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건강한 몸매로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훌륭한 경찰이 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내왔습니다. 

 

 

 

 

 

과거 EBS ‘사선에서 -경찰은 내 운명’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녀 여순경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현아 순경은 오히려 이쁜 외모 때문에 남성 취객들에게 성희롱을 당하거나, 여경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무시를 받는 모습이 나타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그는 경찰인 아버지의 길을 이어 경찰이 된 서울 영등포경찰서 문래지구대의 9개월 차 신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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