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일반적으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그 여권을 발행한 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영사의 보호를 받을 권리는 국제조약과 여권 발행국의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발생합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날 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하고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수수료가 부과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만 원 미만으로 여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간혹 여권과 비자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비자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비자는 외국인이 해당국에 입국해도 좋다는 체류 허가 증명으로써 여행 해당국에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국민이 미국을 여행하고자 하는 경우 미국을 입국하기 위한 허가 증명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받는 것이 비자입니다.
지금부터 세계 어느 나라가 가장 비싼 그리고 어느 나라가 가장 강력한 여권을 발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권
호주 - $282.00
터키 - $255.66
스위스 - $182.00
뉴질랜드 - $168.00
캐나다 - $161.00
미국 - $155.00
영국 - $149.50
싱가포르 - $78.50
튀니지 - $25.00 (가장 저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강력한 여권이라 하면 '비자 없이 입국 할 수 있다"라는 의미입니다.
독일 - 177개문 방문
싱가포르, 스위스 - 176개국 방문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 175개국 방문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 174개국 방문
아일랜드, 포르투갈, 한국 - 173개국 방문
캐나다 - 172개국 방문
호주, 그리스 - 171개국 방문
체코, 아이슬란드 - 170개국 방문
몰타 - 169개국 방문
헝가리-168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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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 43개국 방문
북한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