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평균 크기와 상관 없는 ♥ 그녀들의 콩깍지

728x170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인 남자와 외국인 여자를 길거리에서 보면 약간은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외국인들을 보기란... 정말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외국인이라고 멀리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예전과 달리 같이 일하는 동료, 같이 공부하는 친구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 심지어 같이 사는 부부 사이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남자 평균 크기에 못 미쳐도 외모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제 커플 샤샤 제이
instagram.com/christabel_ji

현재의 한국은 외국인이라고 해서 그렇게 심한 차별을 두거나 이질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많은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이 연인도 되고 부부도 되기도 하는데요.

한국인 남자친구를 둔 외국 여자들은 한국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한국 남자 평균 크기에 못 미치는 남자도 읽어보시면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 마음에 드는 외국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연인사이로 발전시키고 싶다면 아래 나열한 내용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쉽게 연인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

 

 

 

 

 

■ 피부좋고 옷을 잡 입는다

 

외국 여자들이 한국남자에 대해 생각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다들 이구동성으로 "피부가 좋고 옷을 잡 입는다"입니다.

 

아무래도 K-pop의 영향을 많이 받아 그녀들이 한국남자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왠만하면 그렇게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 남자 빼고 한국 남자들은 다른 아시아 나라의 남자들보다 대부분 피부가 좋고 옷도 깔끔하게 입는 것은 사실이죠.

 

 애교가 많다

 

한국 남자들이 애교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일생동안 설거지를 한 번도 하지 않고 스키니진을 입고 다니는 남자를 게이라고 놀리는 중동 남자의 무뚝뚝함과 비교해보면 한국남자들의 애교는 외국 여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애교 많은 남자,.. 부끄럽지 않아요.

 

 기억력이 좋다

 

사실 한국의 연애법(?) 중의 하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잘 기억해서 나중에 어떤 특별한 날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가령 길거리를 가다가 작은 예쁜 머리핀을 보고 " 아... 저거 예쁘네~"하고 상대방이 무심코 말을 했다면 잘 기억하고 있다가 그 머리핀을 선물로 주는 것이죠. 한국에서는 흔하고 흔한 연애법입니다.

한국 남자처럼 이런 세심함과 기억법이 있는 외국남자들이 있을까요? 기억법을 이용한 선물로 당연 외국 여자분들이 놀랄 수 밖에요.

 

 
 

 

 로맨틱, 잘 챙겨주고, 칭찬도

 

생일 날 장미를 준다거나 평소 배고픈지 자주 물으면서 먹을 것을 챙겨주는 한국남자, 배려심에 깊이 빠져들 수 밖에요. 그리고 외국 여자친구가 한국 남자친구에게 제일 크게 반한 이유가 이겁니다. 바로 "칭찬을 많이 해준다"라는 것입니다. 

 


칭찬을 많이 해주니까 여자로서의 자존감이 더 커지고 평소 다른 일을 할때도 자신감있게 행동을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서두른다

 

이제까지 설명한 위의 내용은 다 좋았지만 사실 한국 남자들이 매사에 서두른다는 것은 한국여자만이 아니라 외국 여자들 눈에도 똑같이 보인다는 것이죠.

 

 

이렇게 서두르면서 연애를 하려고 하는 한국 남자의 습성(?) 때문에 좋은 결과보다는 나쁜 결과가 많다고 합니다.

상대방과 충분히 오랫동안 사귀고 난 후 연인사이로 발전하면 무난하게 이루어지겠지만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사랑해! 사귀자!"라고 하면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비단 한국 여자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여자들이 똑같이 느끼는 부담감입니다.

세계 공통적으로 천천히... 상대방의 마음이 열리고 난 후, 다가서는 것이 연인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한국 남자 평균 크기에 못 미치는 한국남자도 외국인 연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