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데다 전국적으로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20055?cloc=rss|news|home_list 2017년 새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매일매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 혼란한 세상에 강력한 한파라니..가득이나 웅크리고 있는데 날씨까지 지랄이다. 로또나 되면 하와이에 가서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 한국을 떠나 이민 가고 싶다. 이제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다. 좋은일들만 다가오기를....
양평자동차극장에서 밀정을 보며 자동차영화관에 가 보신적이 있으신가? 본인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보고 싶었다. 가족과 같이 자동차 안에서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촌놈의 상상이 즐거웠다. 먼저 양평에 있는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관광,여행(?)을 하다가 해가 어둑어둑해 질 무렵 "양평자동차극장"으로 자동차를 몰았다. 상영하고 있는 영화는 "밀정"이다 송강호가 출연한다니 재미가 있겠다. 저녁 7시30분 부터 상영한다고 해서 미리 저녁을 먹었다. 편의점에서 사온 편의도시락과 사발면 한 그릇씩(^^), 차안에서 에어콘을 키고 뜨거운 컵라면을 먹으니 무진장 맛있었다. "양평자동차극장"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불편한것은 없었으나 몰지각한 고객들이 영화보는 중간에 실수를 했는지 뭔지 몰라도 라이트를 갑자..
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하나를 추천합니다. 우이동 방향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하차 하시고 1번출구로 나오셔서 109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109번 버스종점에서 내리면 북한산의 맑은 공기기 느껴질 것입니다. 가능한 도선사까지는 걸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걸어가는 길이 너무 멋집니다.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어가면서 걸어가세요. 109번 종점에서 도선사 입구까지 오는 길을 촬영했습니다. 괜히 멀리 나가셔서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마시고 아이들과 걸어가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해보세요.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서로 열려 대화가 잘 될겁니다. 도선사 입구에 있는 부처님상까지 오셨으면 이제는 도선사로 들어가셔야죠? 점심시간..
하와이에서 국내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25일 외교부는 백기엽 주호놀룰루총영사와 포드 푸치가미 하와이주 교통국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03001?cloc=rss|news|home_list 그냥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하와이에 가서 운전해도 되는 거네 ... 편하네.. 좋은데 말입니다...하와이에 언제 가보남유? 미국에서도 몇 개의 주에서는 그냥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해도 된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 운전정도 할 실력이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가능하지요. 그 좁은 길목길 빠져나가는 거 보면~~
밤에 선선한 바람이 분다. 벌써 가을이다. 그렇게 덥던 날이 언제인지 금방 잊어버린다. 주말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멀리 가기엔 피곤하지 않은가? 그럴 때 여기에 가봐라. 정말 추천한다.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이다. 우이동 방향에 있고 그렇게 멀지 않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 1번 출구에서 내려 109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도선사는 가족나들이로 좋고, 젊은 청춘이라면 데이트 장소로 더더욱 추천한다. 차로 그냥 도선사까지 마시고, 109번 종점에서 내려 도선사까지 꼬옥~~ 걸어가야 한다. 약간의 체력이 뒷받침!! 하지만 땀을 흘린만큼 좋은 것을 분명히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날 죽여라~~ 그리고 먼저 이야기 하는데 올라가다 보면 개나리 산장이라고 있는데 여기서 먹는 닭백숙이 또한 일품이다. 몇 ..
약속이 있어서 신촌역에 나왔는데 역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건가? 오늘은 날씨도 엄청 더웠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가야지... 7번 출구 바로앞에 로또명당이 있다. 술 한잔 하고 로또 한장 사야지...제발 1등의 행운이~ 그럼 다음주 부터는 시불 상사 안봐도 되는거지?
몇 년전에 수술을 하고 속초에 갔었는데 그때 본 어느 멋진날이라는 카페겸 펜션건물이다. 속초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 속초바다가 바로 앞이다. 특히 겨울밤에는 카페의 아늑한 불빛이 너무 좋았다. 속초의 다른 펜션들도 많지만 교통편이나 편의시설면에서 여기가 접근하기가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속초 가볼만한 곳] 2016년 1월 1일에 찍은 일출 사진이다. 벌써 6개월 지났다. 그때 어떤 것을 이루려고 생각을 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다. 또 가고 싶은 속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