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상 전쟁이 없었던 시기는 없었습니다. 그만큼 인류는 영토확장의 욕심과 자원확보를 위해서 밤낮으로 전쟁을 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전쟁에서 사용한 군복들이 이제는 유물처럼 되어 이 군복을 보면서 그 시대의 특정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사적인 군복들 중에는 마치 장난감 병정처럼 디자인이 된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흥미롭고 성인들이 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약간은 유치한 군복들! 세계의 역사적인 군복들 중에는 어떤 것이 웃음을 유발하는지 다 같이 보시겠습니다. 1. 프랑스프랑스 군대에서 봉사하고 싶은 외국인들을 위해서 1831년에 설립된 프랑스 외인부대입니다. 이 군대의 특징은 사진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름 멋있다고 자랑하는 수염과 도끼 그리고 가죽으로 ..
미군 병사 브래들리 매닝은 지난 2009년에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정보분석병으로 근무하는 동안 미군 국방부의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서 미국의 1급 군사기밀을 빼내 익명으로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위크리크스에 군사 기밀자료를 올렸습니다. 이 일이 밝혀져 브래들리 매닝은 미군 교도소에 수감이 되었고 여러가지 혐의가 인정되어 무려 징역 3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세계가 미국의 전쟁비밀을 알게 되었고 유명 일간지인 CNN 과 TIME 지 등에서도 연일 브래들리 매닝에 관한 내용을 대서 특필했습니다. 브래들리 매닝은 과연 무슨 군사기밀 자료를 폭로해서 35년형을 받았을까요? 같이 보시죠. ▼ 브래들리 매닝이 위크리크스에 올린 자료에는 2007년 바그다드에서 무고한 12명의 민간인을 살해하는 아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