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은 코로나19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심할 정도로 철저히 봉쇄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왕래와 무역이 없자 세계경제는 급속도록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만다행으로 지금은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조금씩 감소하자 세계 각국은 입국을 점차 허용하면서 봉쇄를 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점차 출장자와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비자 발급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인 상황에서는 비자말고도 한 가지 더 지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 음성확인서"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토병이 많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같은 것이 바이러스 ..
코로나19가 발견된지 얼마되지 않아 전 세계의 국가들은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한다는 이유로 봉쇄정책을 펼치면서 자국의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나 백신 그리고 치료제가 개발이 되어 해외여행이 조금씩 원활하게 돌아갈텐데요. 하지만 2020년 이전처럼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여행은 코로나19의 전염병으로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제일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있는 항공산업은 어떻게 변할까요? ○ 여행객의 감소 한국의 방역 시스템은 해외 대부분의 다른 나라가 극찬을 하면서 배워가려고 하는 모델입니다. 거꾸로 이야기하면 한국외의 다른 나라는 방역시스템이 허술해서 코로나19로 인해 언제든지 피해를 당할 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외국으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 상 중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하지만 비행기는 아직도 업무나 여행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5월 연휴에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로 제주도에 놀러가는 것을 보셨을겁니다. 제주도까지 짧은 거리라고 하지만 코로나19의 감염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니죠. 현재 코로나19의 사태로 비행기는 항공사가 많은 시간을 들여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가 장시간을 들여 소독을 하지만 취약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의자입니다. 의자라고 하면 의아하게 생각하시겠죠. 의자는 승객이 비행 내내 앉는 곳이라 많이 만지고 음식도 먹고 기대서 잠을 자는 곳이라 소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매일같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런 시기에 돈 많은 부자들은 바다위의 섬과 거대한 주택을 구입해서 주위 사람들을 피해 지낸다는 뉴스가 간혹 들리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섬과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지만 잘 찾아보면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주위 사람들을 피해서 지낼 집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 코로나19를 피해갈 수 있는 집일까요? ⊙ 물 위의 나홀로 집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는 1,864개의 많은 섬이 있습니다. 그 중의 가장 큰 섬은 1,500명이 거주할 정도로 큽니다. 그런데 이 집은 몇 명이나 살 수 있을까요? 크기가 작은 섬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사람들을 피해 혼자 보낼 곳을..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우한폐렴)은 이제까지 지구상에서 볼 수 없었던 감염균이며 사람간의 전염이 급속도로 빨라 사망자가 계속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자국민을 보호하는 조치로 세계 각국은 외국에서 자국으로의 입국을 최대한 제한하고 있고 또한 자국민들도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이동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세계 각국은 현재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로인해 지금은 세계의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바닥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끝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간의 전염을 우려해 이동을 제한하자 그동안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던 현상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 밤에는 동물원이 되는 도시 칠레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WHO가 코로라19가 팬데믹(pandemic)이 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중국의 우한 시로부터 시작이 되었지만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그 확진자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사망자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시아에서 한국이나 중국이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너도나도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코로나19는 비말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라 본인의 보호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남을 위한 배려로 생각하여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특히 하루에 코로나19의 확진자가 100명 이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마스크 사재기가 극성을 부렸습니다. 그..
공기가 좋은 곳에서 밤 하늘을 보다보면 금방 떨어질 거 같은 별들을 보게 됩니다. 도시에서는 보기가 힘든 광경이지요. 그러면서 가끔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지요. 밤이라 비행기인지는 정확히 몰라도 불빛이 반짝이면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비행기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러면서 또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초록색 불빛과 흰색 불빛이 보이고 어떤 때는 빨간색과 흰색 불빛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만 보고도 우리는 비행기가 날고 있는 방향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주 컴컴한 밤 하늘에서 다른 비행기가 날고 있는 방향을 육안으로도 금방 알 수 있다면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비행기의 불빛만으로도 어떻게 날고 있는 방향을 알 수가 있을까요? 먼저 ..
‘중동’은 간단히 말하자면 지리적인 표현으로서 아라비아 반도 국가들과 이란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유럽을 기준으로 삼아 극동과 유럽의 중간 사이에 있는 지역을 가리키는 용어인데 중동 국가에는 아라비아반도와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페르시아 지역이 이에 속하며 아랍국가인 예맨,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이라크, 레바논, 요르단,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비아랍 국가인 터키, 이스라엘, 이란이 이에 속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중동의 나라는 할아버지나 아버지께서 외화를 벌러 나가셨던 곳이라 그렇게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 아닙니다. 현재는 많은 수의 한국사람들이 살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중동은 일부다처제·여성차별등과 같은 남성위주의 가부장적 전통..
흡연은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흡연자의 수는 줄어들고 비흡연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이 식당은 물론이고 카페, 당구장.. 심지어 술집에서도 흡연을 금지하는 곳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비단 한국만의 현실은 아닙니다.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흡연자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여행을 좋아하신다면 비행기와 열차를 많이 이용하게 되죠. 1990년대 이전까지는 항공기 내에서 흡연이 일정 구역을 정해서 허용이 되었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항공사들이 기내에서 흡연을 금지해 왔습니다. 현재는 항공기내에서 흡연은 거의 모든 국가와 항공사들이 금지하고 있습니다. 기내에서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면서 일부 승객들이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가 생겼습..
코로나19는 사스와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이며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견되어 2019년 12월 12일 최초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급성 호흡기 질환의 일종인 코로나19는 2020년 3월 현재 남극을 제외한 거의 모든 대륙으로 확산이 되어 판데믹(Pandemic : 범유행)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세계 경제가 휘청거릴 정도로 그 심각성이 상당합니다. 이에 따라 최초로 발견된 중국은 물론이고 부통령까지 감염이 된 이란등과 같이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도가 발생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세계 각국은 긴장을 하며 자국에 입국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견된 후 40여일 만에 5천 명이 넘어서자 전 세계 40% 이상인 90여 개국에서 ..
사람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은 우리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건설현장과 비행기 안에서도 항상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안전은 나름대로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건설현장에서는 안전모와 안전화를 항상 착용해야 하며 빙판길에서는 손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는 행위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비행기 안에서는 이륙하기 전, 우리는 항상 그것도 너무 자주 비행기가 바다 위에 비상착륙 시 사용하는 구명조끼의 사용법에 대해 봅니다. 평상 시 아무 생각없이 보면 사용법도 간단하고 설마 구명조끼를 사용할 일이 생길까 하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립니다. 하지만 이런 구명조끼 사용법에 대해 승무원이 하는 동작과 언제 사용하는지 정확히 인지 하셔야 합니다. 19..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나 기타 다른 나라의 언어를 하나 더 사용하는 것도 이제는 흔한 일이죠. 그만큼 세상은 가까워졌다는 것이죠.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듭니다. 하나의 언어를 하기도 어려운데 어떻게 두 개 심지어 세 개의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 노하우를 알면 아주 쉽게 풀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그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문화를 이해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 금방 언어가 향상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외국 학생들을 보면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발원지인 중국만이 아니고 홍콩, 마카오, 타이완, 필리핀, 한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으나 늑장 대응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이 최초로 발생한 우한 시는 1,100만 명의 거주민이 있습니다. 현재 병원마다 유사 증상을 염려해 찾아온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으며 약국은 이미 재고가 바닥이 나서 아비규환 같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의 감염자가 계속 외부로 돌아다니게 할 수 없는 일이고 병원이 부족하자 우한 서쪽의 차이뎬 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수용을 위한 병상 1..
중국의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이제까지 지구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코로나 바이러스인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중국으로 여행을 가는 것 그리고 중국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의 피해가 없게 하려고 방역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실 이런 전염병에 감염이 되지 않으려면 본인 스스로 조심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염의 위험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공항에서 전염병으로 내 몸을 보호하는 법을 설명하겠습니다. ◎ 마스크, 물안경 그리고 샤워캡 코로나19로 인해 공항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혹시나 있을 지 모를 코로나19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