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12년만에 허리케인의 등급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4등급의 열대성 저기압인 강력한 허리케인 '하비'가 상륙했다. 이로 인해 휴스턴의 수 많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사상자가 발생했다. ▼ 사진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잠긴 고속도로 상황이며 '하비'가 오기 전 구글 스트리뷰에 찍힌 평화로운 모습과 대조적이다. 두 장의 사진은 같은 곳이다.
몇 주동안 너무나 더운 날씨가 잠까지 설치게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로 인해 하루종일 흐르는 땀이 옷을 전부 젖게 합니다. 이럴 때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 상상을 하게 되죠. 그런데 지금처럼 한 낮의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이렇게 힘든데 이 보다 더 온도가 높은 나라는 얼마나 있고 최대 몇 도까지 올라 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지금부터 사람이 사는 것이 신기한 가장 더운나라 TOP 10 에 대해 같이 보시겠습니다. 소개할 나라는 대부분이 영원한 여름의 나라입니다. 10. 멕시코할리우드의 영화에 자주 등장한 멕시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조하고 위험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유산과 문화 그리고 음식 및 해변을 자랑하지만 일년 내내 높은 기온으로 온통 초원입니다. 여름철 가..
여권 또는 패스포트는 해외 여행을 하는 사람을 위해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신분증명서입니다. 소지한 사람의 사진과 서명, 이름, 생년월일, 국적 등 신분에 관한 사항을 증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여행증명서입니다. 여권은 일반적으로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그 여권을 발행한 나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영사의 보호를 받을 권리는 국제조약과 여권 발행국의 법에 정해진 바에 따라 발생합니다. ▼ 그래서 외국으로 여행을 떠날 시에는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하고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수수료가 부과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만원 미만으로 여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여권을 만들 때 물론 수수료가 부과가 됩니다. 그러면 세계 각국의 여권 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 비싼 순위로 ..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석은 상관없지만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가는 장거리 여행은 좁디 좁은 비행기 안에서 몸이 뻣뻣하게 굳어가고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이용하시는 이코노미석에도 다리를 쭉 뻗고 갈 수 있는 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장거리 해외여행을 할 때 타는 비행기 내부구조는 대부분 이런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시루처럼 너무 빽빽하고 옆사람과의 간격도 없어서 화장실 갈 때도 눈치가 보이죠. ▼ 비행기 내부에는 비상구가 있습니다. 이 비상구는 말 그대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탈출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비상구위치 주변에는 스튜어디스 의자만 있지 그 외의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넓습니다. ▼ 이 자리는 다리를 충분히 뻗..
북한산에 가보면 숨은 명소들 즉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가 않아 지인의 소개나 인터넷등으로 아름아름 알아내어 찾아갈 수가 있는 곳이 있죠. 그리고 산에 대한 경험이 조금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꼭 자기가 가본 코스로만 가게 됩니다. 새로운 코스는 누가 먼저 경험이 있어 안내를 해준다면 따라가지 굳이 새로운 코스를 웬만하면 스스로 찾아내지는 않죠. 잘못하면 산에 길을 잃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끔 시간이 많을 때나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인해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내기는 합니다. 국녕사가 그러한 곳이였습니다. 북한산에 꽤 많이 가봤지만 국녕사는 이날이 처음이였습니다. 등산코스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국녕사라는 이정표가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이였죠. 여기는 지도를 보고 찾아 오기가 힘듭니다. 국녕..
주말에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과 국민안전처는 큰 폭으로 온도가 떨어지는 데다 전국적으로 대설ㆍ강풍ㆍ풍랑ㆍ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20055?cloc=rss|news|home_list 2017년 새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매일매일 이상한 일들이 계속 터지고 있다. 혼란한 세상에 강력한 한파라니..가득이나 웅크리고 있는데 날씨까지 지랄이다. 로또나 되면 하와이에 가서 따뜻하게 지내고 싶다. 한국을 떠나 이민 가고 싶다. 이제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다. 좋은일들만 다가오기를....
양평자동차극장에서 밀정을 보며 자동차영화관에 가 보신적이 있으신가? 본인은 없습니다. 그래서 가보고 싶었다. 가족과 같이 자동차 안에서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볼 수 있다니 촌놈의 상상이 즐거웠다. 먼저 양평에 있는 세미원과 두물머리에서 관광,여행(?)을 하다가 해가 어둑어둑해 질 무렵 "양평자동차극장"으로 자동차를 몰았다. 상영하고 있는 영화는 "밀정"이다 송강호가 출연한다니 재미가 있겠다. 저녁 7시30분 부터 상영한다고 해서 미리 저녁을 먹었다. 편의점에서 사온 편의도시락과 사발면 한 그릇씩(^^), 차안에서 에어콘을 키고 뜨거운 컵라면을 먹으니 무진장 맛있었다. "양평자동차극장"은 화장실도 깨끗하고 불편한것은 없었으나 몰지각한 고객들이 영화보는 중간에 실수를 했는지 뭔지 몰라도 라이트를 갑자..
주말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하나를 추천합니다. 우이동 방향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입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하차 하시고 1번출구로 나오셔서 109번 버스를 타시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109번 버스종점에서 내리면 북한산의 맑은 공기기 느껴질 것입니다. 가능한 도선사까지는 걸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걸어가는 길이 너무 멋집니다.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어가면서 걸어가세요. 109번 종점에서 도선사 입구까지 오는 길을 촬영했습니다. 괜히 멀리 나가셔서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마시고 아이들과 걸어가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해보세요. 주변 풍경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서로 열려 대화가 잘 될겁니다. 도선사 입구에 있는 부처님상까지 오셨으면 이제는 도선사로 들어가셔야죠? 점심시간..
하와이에서 국내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25일 외교부는 백기엽 주호놀룰루총영사와 포드 푸치가미 하와이주 교통국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0503001?cloc=rss|news|home_list 그냥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하와이에 가서 운전해도 되는 거네 ... 편하네.. 좋은데 말입니다...하와이에 언제 가보남유? 미국에서도 몇 개의 주에서는 그냥 우리나라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해도 된답니다. 하긴 우리나라에서 운전정도 할 실력이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가능하지요. 그 좁은 길목길 빠져나가는 거 보면~~
밤에 선선한 바람이 분다. 벌써 가을이다. 그렇게 덥던 날이 언제인지 금방 잊어버린다. 주말 집에만 있기엔 답답하고 멀리 가기엔 피곤하지 않은가? 그럴 때 여기에 가봐라. 정말 추천한다. 북한산 아래에 있는 도선사이다. 우이동 방향에 있고 그렇게 멀지 않다. 4호선 성신여대입구 1번 출구에서 내려 109번을 타고 종점까지 오면 된다. 도선사는 가족나들이로 좋고, 젊은 청춘이라면 데이트 장소로 더더욱 추천한다. 차로 그냥 도선사까지 마시고, 109번 종점에서 내려 도선사까지 꼬옥~~ 걸어가야 한다. 약간의 체력이 뒷받침!! 하지만 땀을 흘린만큼 좋은 것을 분명히 얻을 수 있다. 아니면 날 죽여라~~ 그리고 먼저 이야기 하는데 올라가다 보면 개나리 산장이라고 있는데 여기서 먹는 닭백숙이 또한 일품이다. 몇 ..
약속이 있어서 신촌역에 나왔는데 역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퇴근 시간이라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다. 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건가? 오늘은 날씨도 엄청 더웠다.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가야지... 7번 출구 바로앞에 로또명당이 있다. 술 한잔 하고 로또 한장 사야지...제발 1등의 행운이~ 그럼 다음주 부터는 시불 상사 안봐도 되는거지?
몇 년전에 수술을 하고 속초에 갔었는데 그때 본 어느 멋진날이라는 카페겸 펜션건물이다. 속초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인데 속초바다가 바로 앞이다. 특히 겨울밤에는 카페의 아늑한 불빛이 너무 좋았다. 속초의 다른 펜션들도 많지만 교통편이나 편의시설면에서 여기가 접근하기가 제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속초 가볼만한 곳] 2016년 1월 1일에 찍은 일출 사진이다. 벌써 6개월 지났다. 그때 어떤 것을 이루려고 생각을 했었는지 벌써 기억이 희미하다. 또 가고 싶은 속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