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은 수십억 명에 달합니다. 그 만큼 자주 이용하고 대중화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알고나면 무서워지는 비행기의 진실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화장실은 밖에서도 아주 쉽게 열린다일반적인 화장실이라면 안에서 잠그면 밖에서는 열리지가 않죠. 하지만 비행기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상 상태에서 승무원들이 신속히 대처하여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장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간단히 장치만 누르면 화장실 문이 열리는 비행기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여자분들이 알면 좀 그렇겠죠? 2. 등받이 테이블은 절대 깨끗하지 않다 비행기에서 승객의 터치가 제일 많은 곳이 바로 등받이 테..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자본주의 사회임을 확 느끼게 해주는 것이 있지요. 바로 '비행기 등급별 좌석'입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비행기 등급별 좌석을 보면 일등석이라고 하는 '퍼스트 클래스'와 이등석인 '비즈니스 클래스' 그리고 일반석인 '이코노미 클래스'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3가지 비행기 등급별 좌석'에 한 가지가 더 추가가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비행기 등급 좌석이 추가가 된다는 이야기인지 다 같이보시죠. ▼ 아직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언제가는 이용해 보는 날이 있겠지요? 왜냐면 너무 비싸서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들 공감하시는 내용아닙니까? ▼ 이등석인 '비즈니스 클래스'입니다. 옆 좌석과 이 정도 거리면 화장실 가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좋은 일을 접해 본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만 쌓이고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시간에 쫓겨 본인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말 처럼 쉽지가 않죠. 그리고 항상 사람에 치이는 일이 많다보니 아무도 없는 곳으로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합니다. 그럴 때 "우이동 도선사 가는 길"로 혼자 여행을 떠나보세요. 도선사로 올라가는 길이 본인과 대화를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우이동 도선사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경전철을 이용하시는 것이 제일 간단하고 좋습니다. 이제부터 우이동 도선사로 가보실까요! ▼ 경전철 바로 위에 있는 도선사 신도들을 위한 버스대기실인데 도선..
한 가지 일을 오래 할 수록 그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노하우와 비밀이 생기게 됩니다. 항공에 관련된 직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반인들은 약간 의외로 생각했던 몇 가지 비밀 아닌 비밀이 있습니다. 어떤 것일까요? 다 같이 보시죠. 1. 자그마한 고장은 즉시 수리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현실적으로 100% 안전한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비행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항목들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소한 고장이라면 나중에 처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출입문의 손잡이가 있는 이유출입문의 손잡이는 승무원을 위한 것입니다. 이는 비상탈출 상황에서 안전 위험요소들을 외부로 밀어내기 위해 승무원이 이 손잡이를 잡고 힘을 쓰는 것입니다. 즉 지지대 역..
비행기는 여행이나 출장 그외의 목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입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기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항공사들이 정해 놓은 여러가지 규칙과 규정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당연한 것이라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항공기 내부에서는 절대 금연을 하라는 규정입니다. 하지만 금연을 해야 한다는 것과 반대로 항공기 내부에는 꼭 '재떨이'가 있어야 한다는 규정도 있습니다. '금연'을 꼭 해야 한다는 항공기 내부에 왜 반드시 '재떨이'가 있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지금 알아보시죠. ▼ 흡연은 본인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크나 큰 피해를 주는 것이라 항공사별로 절대 금연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는 당연히 금연입니다. ▼ 하지만 비행기를 한번이라도 이용하셨..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를 많이 하는데요, 그 과정이 철저할수록 위급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잘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하려면 꼼꼼하게 어떤 것을 준비하고 알아둬야 할까요? 같이 보시죠. 1. 수하물 분실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화물인수증(Claim Tag)제시 후 분실신고서 작성하기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할 경우 항공사가 책임배상 2. 항공권 분실해당 항공사의 현지 사무실에 신고하기항공권 번호가 있는 부분을 미리 복사해놓기 3. 여권 분실 현지 경찰서를 찾아 여권분실 증명서 만들기제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에 분실증명서와 필요 서류 제출 후 여행증명서를 발급여행 전 여권복사 혹은 주요정보 메모하기 4. 부당한 체포 및 구금우리 공관에 구금 사실을 알리..
해외여행을 자주 가면 시차로 인해 약간의 고생은 감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이 즐겁기는 한데 시차로 인해서 며칠동안 머리도 아프고 밥맛도 없고 그런 적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항공사 승무원이 알려준 "쉽게 시차 적응하는 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1. 시차가 늦은 곳으로 간다면 : 1~2시간씩 조금씩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연습을 하세요. 2. 시차가 빠른 곳으로 간다면 : 1~2시간씩 조금씩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하세요. 비행기 안에서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일단 좋습니다. 원활한 신지대사를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보충으로 시차적응이 수월해집니다. 현재의 생활시간으로 맞추지 말고 도착지의 시간으로 맞춰서 움직이세요. 그래야 생체리듬이 원활해집니다...
일본에서는 우리가 생각치 못했던 물건들이 존재합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물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 일본인들도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담배냄새를 싫어합니다. 공공장소에서 흡연을 한다면 경찰이 정중하게 와서 담배꽁초를 버릴 수 있는 자그만한 봉투를 줍니다. ▼ 만약에 비가 온다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우산이 표시가 됩니다. ▼ 하수구 뚜껑도 예술적으로 만든 것들이 독특합니다. ▼ 직접 수달과 악수할 수 있도록 만든 동물원이 있습니다. ▼ 포켓몬이 그려져 있는 항공기 ▼ 여성이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소음 장치'입니다. 때로는 남들이 들으면 안되는 것들이 있지요? ▼ 비를 맞으면 색이 변하는 우산 ▼ 보행자를 보호하는 자전거의 속도를 저감시켜주는 장치 ▼ ..
여행을 하시면 가방을 꼭 가지고 가게 됩니다. 여기에는 즐거운 여행에 사용할 칫솔이나 잠옷 아니면 잠시동안 사용할 생필품이 있죠. 그리고 이 가방은 여행에 돌아올 때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것들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런데 세계어느 공항이든지 본인의 가방을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출발하기 2~3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미리 체크인을 하고 공항 내부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면 항공사들은 먼저 오는 승객들의 짐을 먼저 비행기 화물칸에 적재해 놓기 때문에 결국 여행의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제일 늦게 가방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다 하더라도 도착해서 짐을 먼저 찾을 수 있는..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끼지만 수백 명의 승객들과 함께 하는 장거리 비행일 때 비행기 안의 화장실은 쉴틈 없이 붐빕니다. 그런데 비행기 화장실 안에 들어가면 냄새가 별로 나지가 않습니다. 물론 앞의 승객이 볼일을 마치고 바로 들어가면 냄새는 어쩔 수 없이 나지만 대부분 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 비행기 여행은 대부분 이렇게 혼잡하게 시작합니다. 비행기 안의 화장실은 몇 개나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몇 개 되지 않은 화장실을 비행기가 도착할 때 까지 같이 이용을 해야합니다. 실제로 런던에서 두바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의 대변 냄새로 탑승객들이 집단 반발을 일으켜 회항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 비행기 안에는 환..
가끔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이 항공기의 출입문을 승무원의 동의없이 열려다가 경찰에 체포되거나 큰 벌금이 부과되었다는 뉴스를 봅니다. 그러면 비행 중의 비행기에서 출입문이 열린다면 영화처럼 승객들이 외부로 빨려가고 비행기가 추락할까요? 맞습니다. 당연히 비행 중의 항공기의 출입문이 열린다면 분명히 내외부 기압차이로 인해서 큰 사고가 일어납니다. 만약 이런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정말 위험할 뿐더러 수 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비행 중의 항공기에서 출입문이 열린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헐크처럼 힘 쎈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즉 항공기가 일정고도의 높이에 도달 했을 때는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항공기의 문을 열 수 없습니다. 왜? 비행중의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열 수 ..
누구나 한번 쯤은 떠나고 싶은 여행중의 하나가 크루즈 여행이 아닐까 합니다. 초호화 여객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면서 세계 각국의 명소를 여행하는 것은 확실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타보지는 않아도 어떤 크루즈 선박이 좋은지 그리고 과연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언제가는 이런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시는 것도 삶의 즐거움 아닐까요? MSC Seaside■ 가격 : $449 부터 ■ 일정 : 바하마, 세인트 마르텐, 푸에르토 리코, 멕시코, 케이맨 제도, 자메이카 및 오션 케이 (2018년 가을에 시작하는 MSC 크루즈 회사의 새로운 개인 섬). ■ 이 화면은 백화점이나 어떤 럭셔리한 극장을 촬영한 것이 아니라 크루즈..
일반적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면 풍경이 아름답고 사람 방문이 없어 한적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과 여행 System이 너무 활성화가 되어 사실 상 이런 곳을 찾는 것이 어렵죠. 그런데 약간의 시야를 돌린다면 의외의 장소가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듣기에는 좀 으시시 할 지 모르지만 바로 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순국선열들이 모셔진 현충원 같은 곳이 있습니다. 가보시면 여러가지가 좋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세계에서는 이렇게 여행하기에 빼어난 묘지들이 많습니다. 어디가 그렇게 좋은지 같이 보실까요? 루마니아, 사판타의 메리 묘지 밝은 색의 나무 십자가가 묘지의 어두운 이미지를 밝게 그리고 즐겁게 해줍니다. 그러나 이 십자가에 있는 글씨는 사판타(Sapanta) 마을의 서사시입니다...
항공여행의 꽃은 기내식이라고 과언은 아닙니다. 그런 기내식 대부분은 와인과 맥주같은 주류가 포함 되어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는 장거리 여행에 몸의 긴장도 풀어주고 잠도 잘 오게 하는 효과가 있죠. 그런데 간혹 항공기에서 제공되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주위 사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내용들이 뉴스에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하시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인 "당신이 모르는 기내 음주서비스에 대한 비밀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항공사는 왜 술을 제공할까요?최초의 기내식은 1919년에 런던-파리 노선을 운항하던 핸들리페이지 트랜스포트(Handley Page Transport)가 런치박스를 기내에 제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형태의 기내식이 제공된 것은 1936년 유나이티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