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끔 혼자서 술 한잔 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 술을 마시는 거라 간단한 술안주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맛이 없으면 안되죠. 특히 저는 평소 만두를 좋아해서 만두로 만든 술안주가 없을까 해서 편의점에 가보니 CJ 제일제당의 '왕교자그라탕'이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혼술족을 위한 '왕교자그라탕'을 소개합니다. CJ제일제당의 '왕교자그라탕'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고정말 간단한 조합입니다.전자렌지에 1분 30초만 돌려주시면 되고요. 전자렌지에서 바로 꺼낸 모습입니다.뚜껑을 여실 때뜨거우니 손조심하세요. 뚜껑을 열어보니비주얼에 군침이 돕니다. 젓가락으로 눌러보니바싹바싹한 느낌이 납니다. 만두 속은 어떨까요?꽉~차 있습니다. 이 안에는정말 간단하게만두와 감자,피망,치즈,소스만 들어있습니다. ..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죠. 참치만 드시는 분들도 있고, 참치를 라면에 곁들여서 먹는 참치라면, 참치를 볶음밥으로 해먹는 참치볶음밥등 참치로 할 수 있는 음식은 수 없이 많습니다. 참치를 먹으려면 대부분 참치캔을 사서 요리를 해야 하는데요, 참치캔에 들어있는 기름은 참치 기름이 아니고 식물성 기름이라 몸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참치캔에서 나오는 기름이 싫어서 기름은 쏙 빼고 난뒤에 먹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치 캔에서 기름기를 손 쉽게 뺄 수 있는 초간단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참치 캔 뚜껑 손잡이를 몸쪽으로 돌립니다뚜껑을 열기전에는 참치캔 뚜껑 주의를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2. 뚜껑 손잡이를 몸쪽으로 힘을 주세요참치캔 뚜껑이 약간 벌어질 때까지 힘을 주시는데 손톱이 긴 분들은..
한 낮에도 섭씨 33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덥습니다. 이렇게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정도 계속 되면 폭염주의보라고 하고 폭염경보는 섭씨 35도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지속 될때를 말합니다. 이렇게 더우면 집집마다 에어컨을 작동시켜서 더위를 식혀보지만 이렇게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을 틀어놓고 산다면 그에 따른 댓가가 나오죠! 바로 어마어마한 전기세입니다. 전기 누진세 폭탄 한번 맞아보시면 충격이 며칠 갑니다.그래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틀어놓는 에어컨을 그나마 조금이래도 전기세가 적게 나오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밤에는 온도 낮추기사람의 몸은 잠이 드는 밤에는 체온이 내려갑니다. 낮에와 같이 차가운 온도로 틀어놓지 않아도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잠이..
가난한 자취생들에게 더 좋은 정보인거 같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얇은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 금방 젖어버립니다. 운동화가 여러 켤레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인터넷을 찾으면 비슷한 내용이 많은데 설명 드릴 내용은 약간 틀립니다. 학생 때 자취하면서 얻은 내용입니다. 허접하지만 효과 좋은 "젖은 신발 냄새없이 빨리 말리기!" 함께 보시죠. 비오는 날은 막걸리와 부침개가 진리입니다. 먼저 간단하지만 몇 가지 준비할 것이 있습니다. 1. 선풍기가난한 자취생이라도 조그만한 선풍기는 하나 있겠죠? 유용하게 사용할 물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날개 없는 선풍기는 안됩니다. 돈 없는 자취생이 날개없는 선풍기는 없겠죠? 2. 신문지신문지는 습기를 빨리 흡수합니다. 조금씩 모아두세요. 필요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