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의 통계치를 살펴보면 내 집을 갖고 있는 신혼부부 비중이 최근 4년 새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갓 결혼한 부부가 신접살림을 내 집에 마련하는 비중은 두드러지게 줄었고, 신혼부부 주택자산 가격도 3억원을 넘는 비중이 늘어 내 집 마련에 큰 비용이 드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재테크 희망 중의 하나가 "내집 마련"입니다. 일부에서는 "내집 마련"에 성공하면 식비도 더 쓰고 여행도 더 자주 간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정말 모든 사람들이 100%,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면 행복할까요? 그래서 집값 상승하고 폭락하고 집값이 하락할 걱정이 없을까요? 먼저 알려드리자면 자가보유 100%라는 수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학생,사무직,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