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비행기를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는 항공 승무원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노동강도와 시차 적응 그리고 험난한(?) 기내에서 버티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구나 진상 승객들 때문에 그 피로도가 더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항상 진상 승객만 있는 것은 아니죠. 가끔은 눈호강을 시켜주는 승객때문에 피로가 풀리는 경우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린다는 승객은 도대체 누굴일까요? 대한항공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한 유튜버 '끼우유'가 경험했던 탑승한 승객들 중에 "실물깡패, 인간비타민, 방부제"처럼 보였던 여배우 3인을 공개했습니다. 전지현 1997년 17살에 전지현은 아는 모델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