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본인의 짝을 만날 지는 모르겠지만 언제가는 본인의 반려자를 꼭 만날 수 있는 희망적인 말은 바로 "짚신도 짝이 있다!" 이다 사람에 따라 생각이 틀리겠지만 본인의 짝을 만나기 전까지는 여러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소개팅을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 아시다시피 소개팅 자리는 첫 인상이 상당히 중요하다. 첫 인상이 밝고 착하게 보인다면 호감을 얻을 확률이 높아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외모가 딸리는 사람이 소개팅 후 연락이 오지 않으면 대다수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첫인상 즉 외모가 출중해야 항상 소개팅 자리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한 커뮤니티에 "못생긴 여자랑 소개팅했던 썰"이 올라왔는데 소개팅에서 만난 여성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