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된지 시간이 꽤 지났지만 종식된다는 소리는 아직도 잘 들리지 않고 있다. 나쁜 것도 자주 일어나면 면역이 되듯이, 초창기 코로나19가 발생할 때는 확진자가 500명이 될 때만해도 거리에 사람 흔적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하루에 확진자 5천명을 넘어 만 명이 가까워 오고 있지만 예전처럼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너무 오랫동안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내성이 생겨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코로나19는 역시 위험한 바이러스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19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고 있다. ● 열없는 코로나 확진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이라면 바로 발열이다. 그래서 우리는 '발열'이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실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발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