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두고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이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개그맨 출신이고 정부와 대통령궁 측근들을 자신의 옛 동료와 일가친척들로 채운 측근 정치로 지금의 심각한 위기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1. '국민의 종' 인기드라마의 주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2015년 우크라이나 지상파 채널인 1+1에서 방영된 드라마 ‘국민의 종(SERVANT OF THE PEOPLE)’에서 부패한 정치에 반대하다 하루아침에 대통령이 된 고등학교 역사 교사 역을 연기한 배우입니다. ‘국민의 종(SERVANT OF THE PEOPLE)’에서 역사 교사역을 맡은 젤렌스키 젤렌스키는 해당 드라마 출연 이후 큰 대중적 인기를 얻어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