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에 여행을 간다면 먹거리는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시설 좋은 깨끗한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길거리에서 파는 즉 노점상에서 파는 음식도 아주 맛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이나 업무차 방문한 외국인들은, 한국의 노점상들이 "양심으로 장사한다"라는 말에 대해 많이들 놀라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같이 보시죠. 다른 나라도 똑같겠지만 한국에서도 길거리 음식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떡볶이, 김밥, 순대등... 길거리 음식이자 서민음식이죠. 이 같은 음식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별볼일 없는 음식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나름 역사가 있기에 그 맛이 계속 시대에 따라 변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없어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