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컴퓨터 관련기기로 생활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 그래서 충전기기를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 그런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데 사용되는 고속충전기 중 4개 제품에서 화재나 감전 등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제품을 만든 사업자 대다수는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시중에 풀린 물량을 회수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고속충전기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표시사항을 조사한 결과, 4개 제품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혹시나 지금도 다음에 설명하는 고속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반품을 시키던지 아니면 내다 버리는 것이 좋다. 국내 기업 블루윈에서 수입한 퀵차지 3.0 고속충전기(JT-SQ20)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