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의 음식은 대체로 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을까?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 양은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1일 기준이 있는데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 이다. 이 정도의 나트륨을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인데 그 이상을 섭취한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하루에 2000mg의 나트륨 양이 얼마인지 도대체 감이 안잡힌다. 놀랍게도 라면 한 봉지에는 평균 18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어서 라면 한 봉지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에 육박하는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요새 한참 유행하는 어묵라면이나 매운라면, 농신 진 라면도 위의 나트륨양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위에서 잠시 설명했지만 하루에 필요한 나트륨의 양은 2000mg이다 그..
지금 시대는 태어나는 사람보다는 죽을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우리나라처럼 이념이 다른 곳은 국방의 의무 또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곧 군대에 갈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몇 년 전부터 저출산으로 인해 군대의 인원이 보충이 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누누히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죠. 이 문제를 해결하러 이제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비상근 예비군 제도'라는 명칭으로 동원예비군 중에서 중·소대장이나 전투 장비를 운용·정비하는 요원 등 주요 직책을 맡는 경우, 기존 2박3일의 동원훈련 외 약 15일의 추가 훈련을 받으면 일급 10만~15만원을 받게 됩니다. 즉 장교나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