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여행 '우이동 도선사 가는 길'

728x170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경험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좋은 일을 접해 본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만 쌓이고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시간에 쫓겨 본인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말 처럼 쉽지가 않죠. 그리고 항상 사람에 치이는 일이 많다보니 아무도 없는 곳으로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합니다.


그럴 때 "우이동 도선사 가는 길"로 혼자 여행을 떠나보세요. 도선사로 올라가는 길이 본인과 대화를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우이동 도선사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경전철을 이용하시는 것이 제일 간단하고 좋습니다.



이제부터 우이동 도선사로 가보실까요!


▼ 경전철 바로 위에 있는 도선사 신도들을 위한 버스대기실인데 도선사까지 가는 길이 힘들다보니 일반인들도 가끔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경전철 역에서 도선사 방향으로 쭉 위로 올라오다 보면 북한산국립공원이라는 표지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이 폭포는 사진으로 꽤 커보이죠? 하지만 사실은 작아요. 그런데 이 폭포만 보고 있어도 10분은 금방 지나갑니다.


▼ 조금 위로 올라가면 폭포라고 하기엔 좀 그런 것도 보이고요. 


▼ 돌담 길이 쭈욱 뻗어있습니다. 운치가 있지 않나요?


▼ '붙임바위'라는 커다란 바위가 보입니다. 누가 돌을 붙이고 기도를 했나봅니다.


▼ 도선사 입구에는 '도선다원' 이라는 찻집이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 여기서 차 한잔 마시면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지금부터 도선사 내부로 들어갑니다





▼ 점심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점심은 무료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맛이 어떠냐고요? 직접 드셔보세요.



경전철 '북한산 우이역(도선사입구)'에서 여기까지 오시는데 약 2시간 잡으시면 됩니다.


올라오실 때 주변의 경관을 충분히 감상 하시면서 올라오시면 2시간은 금방 갑니다.


생각이 많을 때나 혼자서 멀리 여행을 가지 못할 때 여기로 와보세요.


서울 근교라 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도선사로 올라가는 길 주변의 경관이 빼어나서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는 도시 속에서 지친 마음을 정화 시켜 줄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동영상으로 보시죠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