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알기 정말 아깝다. 여행 경력 20년차의 핵 꿀팁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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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여행을 떠날 때는 설레임과 함께 두려움도 같이 느낍니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곳으로 여행은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해보세요.

처음으로 여행을 떠날 때 어떤 실수를 했고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에는 어떤 것을 배웠는지...


여행은 하면 할 수록 나름 노하우가 많이 쌓이는데요. 이 노하우를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 아까운 것도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여행 초보자에게 수 십년 여행을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분명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그 노하우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가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여행 경력 20년 차가 알려주는 핵심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같이 보시죠.



1. 지갑이나 현금은 짐칸에 넣어두지 말자


여행을 떠난다면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시죠.

일반적으로  귀중품은 직접 휴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간혹 귀중품을 휴대하지 않고 여행용 가방에 넣어 짐칸에 올려 놓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머리 위에 있는 짐칸은

앉은 상태에서는 자기 짐이 보이지 않고 다른 승객들의 짐과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짐칸 문을 열고 누군가 만져도 의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짐칸의 물건은 각종 절도사건에 대해 무방비 상태인 것이죠. 가능한 짐칸에는 귀중품을 넣어두지 마세요.



2. 신용카드 뒷면에는 반드시 서명을

해외여행에서 물건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카드 뒷면에 서명이 없다면 결제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 불법 사용이 해외 현지 결제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죠.


국내에서는 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카드 뒷면의 서명을 확인해서 분실 후 60일 이전까지 발생한 부정사용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없다면 피해 금액의 50%만 보상받을 수 있거나 아예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용카드의 뒷면에 서명이 있는 지 확인을 해보세요.




3. 공항에서 환전은 ATM

공항에서 환전은 생각보다 너무 비쌉니다.

공항에 있는 ATM 기기를 이용하면 환전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4. 공항에서 목베개 구입은 NO

장거리 여행에서 편안한 수면이나 휴식을 위해서 필수품인 목 베개. 


하지만 공항에서 목 베개는 구매하지 마세요. 시중에서 구입한 목 베개 가격과 공항에서 구입한 가격을 비교하시면 놀라실겁니다.


5. 예약 바우처는 2개

대부분의 여행상품과 호텔 그리고 항공사는 스마트폰으로 캡춰된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린트 된 바우처를 요구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항상 예약 바우처는 스마트폰 캡춰화면 1개와 프린트 1개 이렇게 2개를 준비하세요.



6. 세정제나 일회용 장갑을 준비

공항에는 워낙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사람간의 접촉이 심합니다. 그래서 카트의 손잡이나 지하철 손잡이처럼 공항에서는 여러 세균에 감염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특히 공항을 이용하는 99.9%의 사람들이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보안검색대입니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 겉옷이나 벨트등을 풀어서 담아놓는 바구니. 이 바구니는 정말 많은 접촉이 있는 물품입니다.



이 바구니를 만지시고 손 세정제나 일회용 비닐 장갑을 사용하시면 더러운 세균의 감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은 본인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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