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오해금지! 하지만 마지막일 수도 있는 미국경찰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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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할까요? 아마도 자동차가 없다면 단 하루도 편히 살기가 어렵겠죠.

 


그렇게 현대인의 삶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동차는 오래 전 발명 된 후 인류발전에 큰 역할을 했지만 그 반대의 역할도 많이 했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똑같지만 도로에서 의심쩍은 차량이 발견되면 경찰은 그 차를 갓길에 멈추게 합니다. 그리고 그 차량에 다가섭니다. 한국처럼 흉악한 범죄가 많지 않은 나라는 차량에 다가설 때 경찰이 그렇게 큰 긴장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다릅니다. 총기도 자유롭게 소지하는 나라이고 마약이며 그 외의 흉악한 범죄로 항상 골치아픈 곳이지요. 그래서 경찰이 갓길에 세운 차량에 다가설 때 초긴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은 한 가지 정말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바로 자동차의 후미등을 손으로 툭툭 치면서 만지는 것입니다. 이 행동으로 미국의 경찰관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 마약단속
미국은 예전부터 마약을 차량으로 운반하는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차량으로 운반한다면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는 곳이 필요하겠죠? 그곳이 바로 자동차 후미등이었습니다.

 


후미등은 위치도 뒤에 있고 공간도 작아 경찰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마약범들이 후미등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를 눈치 챈 경찰들이 후미등을 툭툭 치면서 비었는지 아니면 뭐가 들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운전자의 시선 집중
후미등을 치면서 소리를 내어 경찰이 다가서는 알리는 것입니다.? 운전자는 자동으로 경찰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고 신분증이나 기타 사항에 대해 준비하겠죠?

 


 마지막을 위한 흔적
경찰이 후미등을 치면서 '지문'을 남기는 것입니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크기가 큰 나라입니다. 아무도 없는 고속도록에서 차량을 세우고 검문을 하는데 그 차량의 운전자가 총기를 소지한 흉악한 범죄자라면 그 다음 상황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몸캠이나 차량용 블랙박스가 없던 시절, 범죄자와 대적하다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경찰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량에 경찰의 흔적을 남김으로서 이 차량의 운전자가 범인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죠.



 그들만의 미신
지금은 차량의 후미등에 마약을 숨기는 범죄자도 없고 자동세차가 많아짐에 따라 경찰관의 지문이 차량에 남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으신 미국의 경찰은 그들의 선배로부터 배웠던 방식을 아직도 고집하고 있는데요. 이는 단순히 그들의 흔적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무일 없이 오늘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일종의 미신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서 경찰관의 검문에 응할 때 본인의 차를 툭툭친다고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는데요. 사실은 동양인이라고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도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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