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호일로 '빈약'해진 목도리 털을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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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다가오면서 작년에 입었던 겨울용 옷들을 준비합니다.


겨울에 보관했던 옷들을 살펴보면 옷 상태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모양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죠.


겨울에 사용하는 목도리의 털이 바로 그렇습니다.


옷장에 보관되기 전에는 털들이 바짝 세워져 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목 보온이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옷장에 보관된 목도리의 털들이 제 모양을 잃어가죠.


그래서 오늘은 "원래의 모습을 잃어간 털을 새것처럼 만드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세탁 전문가이면서

주부인 '전영숙'여사께서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일반적으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알루미늄 포일'입니다.


'쿠킹 호일'이라고도 하지요.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리미'에 알루미늄 포일을 감쌉니다.



그리고 다리미를

털이 뭉친 곳에 그대로

마구 비벼줍니다.



그리고 살짝 털어주세요.






그러면 새것처럼 변해있습니다.



전·후를 비교해보면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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