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는 이런 말을 해주면 직원들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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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조직의 직장 상사는 항상 좋은 성격만 보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일이 잘 안되고 힘들 때는 본인도 모르는 말을 부하 직원에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부하 직원은 맘에 상처를 입고 혼자서 펑펑 울기도 합니다. 직장 상사라는 위치는 참 힘들기는 하지만 부하 직원에게 좋은 말 한마디를 해준다면 그 직원은 평생 본인을 위해서 일을 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직장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직원들이 따르는지, 우리나라의 기업 중에서 상위를 차지 하고 있는 SK 블로그에 기재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빨리 퇴근 안하고 뭐해? 27.0%

필자인 본인도 직장생활을 20년 정도 해보니 이 말이 듣기 제일 좋았던 거 같습니다.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빨리 퇴근 안하고 뭐해?"


요새 같이 저녁 시간이 없는 회사 직원에게 이 같은 말처럼 달콤하게 들리는 것이 있을까요?


사실 일은 급하겠지만 이렇게 말을 해주는 직장 상사는 부하 직원이 잘 따릅니다. 급할 때 부하 직원들이 스스로 야근을 하면서 일을 하지 않을까요?


2. 너가 있어 힘이 된다 21.6%

직장 생활은 상사나 부하 직원이나 다 같이 힘든 곳입니다. 상사는 상사 나름대로 위에서 받은 지시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직장 상사는 괜찮고 부하 직원만 스트레스 받는 곳은 절대 없죠. 그런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너가 있어 힘이 된다" 이런 말 한마디면 끝납니다.


그러면 부하 직원이 정말 마음을 문을 열면서 열심히 일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 16.5%


이 말은 직장 생활을 처음으로 하는 사람에게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엑셀을 하던 아니면 다른 일을 하던 "처음보단 많이 늘었다"는 칭찬은 실수로 인해 마음을 졸여서 실력 발휘로 못하게 하는 것보다 천배 만배 제 실력을 발휘하게 하죠.




4. 역시 제일 부지런하네 16.3%

이 말 안에는 일도 잘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죠. 부하 직원이 좀 부족해도 "성실하면서 일도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면 없던 실력도 생겨납니다.



5. 아무 말도 안 듣고 싶다 10.5%

여기 부터는 직장 상사가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할 내용입니다. 얼마나 화가 나고 대면하기 싫으면 이런 말이 나올까요?


이런 말을 듣는 부하 직원은 맘이 편안할까요? 약간 여유로운 마음으로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따뜻하게 말을 해줘야 합니다.


성질 나는 대로 행동하고 입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그러면 누가 이런 상사를 따르겠습니까?


6. 오늘 같이 저녁 어때? 8.2%

직장 생활의 퇴근 시간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시간입니다. 직장 상사는 그 시간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눈치 없이 같이 밥 먹자고 하면 아닙니다.


월급 때문에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 누가 좋아서 회사 생활을 합니까? 꼰대처럼 본인이 집에 가기 싫어서 부하 직원에게 밥 사준다고 하면 미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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