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마도에서 왜 이래? 부끄러운 '어글리 코리안'의 행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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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으로 여행오는 여행객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외국인이 한국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긴 연휴가 시작이 되는 휴가철에 우리가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 마찬가지로 같은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휴가 때 가까운 우리나라에 여행을 오는 것은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고 친한 사람과 같이 있으니 기분이 들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여행을 즐기려면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우리는 가끔 중국인이나 기타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면서 시끄럽게 이동하는 것을 보셨죠?



위의 사진은 제주공항에서 중국인들이 쇼핑을 끝내고 포장지를 정리 하지 않고 그대로 버린 것입니다.


얼마나 사리분별이 없고 남을 생각하지 않고 매너가 없으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지..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솔직히 욕부터 나오지 않나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도 외국에 나가면 이렇게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일본의 대마도. 그 대마도에서 한국 관광객들의 출입을 불허한다는 일본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방송국에서 나온 내용인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보시죠.



유독 한국사람들만 출입금지라고 하는 이 가게. 


역사적으로 보면 한국과 일본은 항상 문제가 많았었죠. 그래서 한국인을 혐오하는 그런 일 때문에 이러는 것일까요?



그런데 알고보면 한국인을 혐오하는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순전히 한국인들의 잘못으로 인해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했던 이 가게의 주인은 "한국인들이 오면 꼭 문제가 발생한다"라고 합니다.


가격을 깍아 달라고 하는 것은 물론이고 술을 먹고 와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다반사라고 합니다.



대마도 주민들이 한국인을 보면 이상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들어가지 말라는 곳은 꼭 들어가고 손빨래는 왜 이런 곳에서 하는지?




대마도로 여행을 온 한국인 관광객들은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고 갑니다.


자기들이 갖고 온 쓰레기는 자기들이 가져가면 되는 것을 그냥 버려서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고 가는 한국인들.



담배를 피는 곳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담배를 버리는 방법을 모르는 것인지?


저렇게 구석진 곳에 숨겨 놓은 담배꽁초를 치우는 일은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



여기는 낚시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낚시를 하는 한국인들은 주위에 쓰레기를 하도 많이 버리니까 마을 주민이 'Korea Keep Out'이라고 빨간 스프레이로 글씨를 써놓기까지 했습니다.



다른나라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대마도는 가깝고 자연경관이 좋아서 지난해 한국에서만 관광객 41만 여명이 방문, 전체 관광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관광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대마도에서 이렇게 상식 이하로 행동을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우리가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외국인들을 보고 생각했던 그대로 일본인들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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