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잘 잊어버리는 해외여행 준비물

728x170

짧은 여행이라도 준비할 것도 많고 가져가야 할 것도 많습니다.


국내여행이라면 그런대로 가방 부피를 줄일 수 있지만 해외로 가는 여행은 어떤 것이 필요한지 몰라 여러가지를 가방에 넣다보면 그 크기가 상당하죠.


그리고 더 난감한 것은 이렇게 잘 챙겼다고 생각을 해도 정작 필요한 것을 가져가지 못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을 할 때 "잊지 말고 챙겨야 할 준비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해외여행 전문가가 알려준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1. 여권

해외여행을 가면서 여권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냐고요?


네...분명히 있습니다.


여권이 중요한 것이라 여행을 떠나기 전 찾기 쉬운 곳에 분명히 챙겼지만 정작 떠날 때 잊어버리는 것이죠.


너무 당연한 것인데 사람들이 의외로 잘 잊어버립니다. 여권용 가방을 따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편합니다.


2.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

해외여행 시 휴대폰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가 없으면 참으로 난감합니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해외에서 믿고 의지할 것은 솔직히 휴대폰 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의 배터리가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면....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가 두둑하다면 해외에서도 겁날 것은 없습니다.


물론 보조 배터리를 챙겨가시려면 나라마다 항공사 규정이 틀리니 미리 숙지하시고 준비하세요.


3. 멀티 플러그

해외 여행 처음 하는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하죠. 


본인의 실제 경험담입니다.

충분한 준비도 없이 처음으로 해외 출장을 가서 이런 실수를 했습니다. 


휴대폰 충전기는 잘 챙겨서 갔지만 충전을 하려고 콘센트에 충전기를 넣으려고 보니... 모양이 안 맞아서~~


외국은 우리나라와 전압체계가 달라 플러그 모양이 제각각입니다. 


멀티플러그 없으면 고생 좀 합니다.


4. 읽을 책과 영화 한 두편

해외여행을 가보시면 이동 시간이 많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차나 비행기에서 그냥 잠을 자기에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시간도 안 갑니다. 책이나 영화 한 두편 가져가서 이동 시에 조금씩 보시면 남는 것이 많죠.


여행을 하다보면 피곤해서 이런 거 못 보신다고요?


그럼 음악파일 몇 개 가져가시면 됩니다. 피곤할 때 들으시면 좋은 음악이나 노래들로요.


5. 구급약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면 걱정이 없다는 뜻이죠.


해외에 가시면 음식이나 물이 우리나라와 틀립니다. 그래서 탈이 날 수가 있습니다.


간단한 구급약이 있으면 정말 요긴하게 사용이 됩니다.


6. 카메라

스마트폰에 좋은 카메라가 있는데 왜 카메라를 가져가느냐고요?


여행 가면 남는 것이 사진과 동영상 뿐이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지만 카메라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그 선명도나 분위기에서 스마트폰 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리고 카메라가 있으면 폼 좀 나지 않습니까?


7. 여행자 보험

100% 안전이 보장된 나라는 없습니다.


하물며 국내에서도 여행 다닐 때 여러가지 위험상황이 발생하는데 외국은 심하면 심했지 없지는 않습니다.


여행하실 때는 여행자보험을 꼭 가입하셔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것도 '유비무환'입니다.


8. 현금

우리나라처럼 신용카드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나라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나라도 많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준비하세요.


미국의 화폐 '달러'로 준비하시면 대다수의 나라에서 통용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현금이 많다는 것을 남들에게 가능한 보이지 말아주세요. 그것을 노리는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9. 세면도구

외국의 숙박업소에 가보면 세면도구를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비누나 샴푸를 외국제품으로 사용해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비누나 샴푸는 우리나라 제품으로 미리 준비해가세요.


우리나라 제품이 제일 좋지 않습니까?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