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모르고 있는 하마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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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동물로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하천·호수·늪 등에 서식하였는데 현재는 밀렵과 내전 등으로 인해 국립공원이나 일부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습도가 높은 산림 중의 늪지나 강 부근에 서식하면서 하루 18시간을 물속에서 지내는 특성이 있지요.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항상 물에서 있는 하마를 보고 수영을 잘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사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하마의 진실!



▲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면 하마가 보트를 쫓아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하마는 수영을 엄청 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마는 수영을 못합니다.

정말이야?


▲ 하마의 몸을 보시면 기다란 몸통과 짧은 다리가 특징이죠. 딱봐도 그다지 수영을 잘할 수 있는 몸은 아닙니다.


▲ 그러면 하마가 수영을 못한다면 어떻게 물속에서 그렇게 빠르게 움직일까요?




▼ 하마가 새끼를 키울 때를 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 하마의 새끼는 수영을 못합니다. 그래서 새끼가 물속에 가라앉지 않고 움직이도록 어미가 계속 주둥이로 건드려줍니다. 그러면서 새끼는 물속에서 움직이는 법과 물 위로 떠오르는 법을 배우게 되죠.


▲ 하마는 수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다리로 바닥을 쳐서 떠 있는 것이고 움직일 때도 바닥을 다리로 힘차게 쳐서 앞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 위에서만 보이는 하마는 수영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는 하마의 뼈가 너무 크고 조밀하고 무거워서 수영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짧은 다리를 이용해서 바닥이나 돌을 이용해서 움직이거나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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