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킵니다.
여행을 하면서 성숙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 애인과의 관계가 더 깊어질 수도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나타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식사 시간의 변화와 익숙하지 않은 화장실 그리고 생체리듬의 변화로 40%의 여행자들이 변비가 생깁니다.
여행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변비, 오늘은 어떻게 하면 "여행을 하면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가능한 많이 움직이기
몸의 신체 운동은 소화기관의 운동성을 같이 증가시킵니다.
혹시 병원에 입원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병원에서 오랫동안 있으면 변비가 생기는 환자가 많습니다.
아침에 산책도 하시고 쇼핑도 많이 하면서 움직이세요. 장운동이 활발해집니다.
2. 좁은 공간에서도 움직이기
장거리를 자동차로 이동하던지 아니면 짧은 거리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자동차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경우입니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장에 스트레스가 많이 가해집니다.
좁은 차안이라도 장시간 차안에 있다면 스트레칭을 하면서 다리를 쭉 펴주세요.
조금이라도 몸안의 혈액이 원활하게 흘러야 합니다. 그래야 변비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가 있습니다.
3. 채소 많이 먹기
변비를 예방하려면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 아니면 그 나라의 산해진미를 맛보지만 채소를 적당히 섭취를 하세요. 일부러 찾아서라도 채소를 드세요.
4.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변비가 생기는 주요 원인이 규칙적이지 않은 식생활입니다.
여행을 한다면 시차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서 집에서 먹던 시간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하루 이틀 제 시간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불규칙한 습관으로 인해 변비가 생깁니다.
힘들겠지만 집에서 했던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5. 물을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신다는 것은 꼭 변비예방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물을 많이 마신다면 그냥 다 건강에 좋습니다. 외국여행을 한다면 우리나라와 환경이 틀린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물을 많이 섭취해서 장운동에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6. 화장실 사용 계획을 세우기
집이 아닌 곳의 화장실을 이용한다면 신경이 예민한 분은 십중팔구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화장실을 사용했던 시간을 기억하셔서 어렵지만 이 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하세요.
7. 변비약 챙기기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사용해도 여행 하면서 변비가 생겼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면 안됩니다. 변비약을 사용하세요.
속이 편해야 여행도 즐거운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