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나면 무서워지는 비행기의 진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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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은 수십억 명에 달합니다. 그 만큼 자주 이용하고 대중화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많이 이용하는 비행기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알고나면 무서워지는 비행기의 진실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화장실은 밖에서도 아주 쉽게 열린다

일반적인 화장실이라면 안에서 잠그면 밖에서는 열리지가 않죠.


하지만 비행기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상 상태에서 승무원들이 신속히 대처하여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장치가 있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간단히 장치만 누르면 화장실 문이 열리는 비행기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여자분들이 알면 좀 그렇겠죠?


2. 등받이 테이블은 절대 깨끗하지 않다

비행기에서 승객의 터치가 제일 많은 곳이 바로 등받이 테이블입니다. 


내렸다가 올렸다가 그리고 다시 내리고 비행기에 있는 동안에 쉴새 없이 계속 테이블을 이용하면서 만지게 됩니다.


미생물학자들이 4대의 여객기를 조사한 결과 변기 손잡이에 있는 세균보다 등받이 테이블에 있는 세균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촉박한 일정을 본다면 등받이 테이블 만이 아니고 비행기의 내부를 꼼꼼하게 청소한다는 것이 사실 상 어렵습니다.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깨끗한 물 티슈나 다른 것으로 테이블을 한번 닦아주시는 것이 위생상 좋습니다.


만약 운이 나쁘다면 식중독이나 기타 다른 질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일부 비행기에는 '시신 보관 장소'가 있다

비행기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별의별 사고가 발생합니다. 간혹 비행기 안에서 승객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어보셨나요? 


그러면 만약에 이용하시는 비행기에서 승객이 사망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비행기가 착륙할 때까지 그냥 두나요?


사망한 승객은 바로 좌석이 빈 곳이나 공간이 많은 일등석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좌석이 꽉 차서 빈 공간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일반 승객과 사망한 승객이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이죠.


싱가포르 항공의 경우에는 장거리를 운항하는 대형 여객기 안에는 시신 보관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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