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맥가이버처럼 활용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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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을 하려면 여러가지 준비물이 많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를 충분히 했다해도 간혹 잊어버리고 안 가져가는 것들이 있죠.


물론 숙소에도 고객을 위한 여러가지 편의품이 있지만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상황이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지 못했을 때 "숙소에서 맥가이버처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리미 대용

비행기를 타고 아니면 기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을 해서 가방을 열어보니 아뿔싸~~ 옷들이 전부 구겨져 있습니다.


숙소에 다리미가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없는 곳도 있죠.


이럴 때는 샤워 커튼 봉에 구겨진 옷을 걸고 샤워를 해보세요. 샤워기에 나오는 김이 옷을 말끔하게 펴준답니다.


2. 실내를 촉촉하게

객실 내 공기가 너무 건조해서 목과 눈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에어컨 근처에 물수건을 놓아두세요.


이렇게 하면 가습기 역활을 하여 효과는 짱입니다.


3. 더러운 신발은 이렇게

여행을 하다보면 신발이 더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신발을 여행용 가방에 같이 넣어가자니 다른 것들도 분명 더러워질 것이 분명합니다.


이럴 때는 욕실에 있는 샤워캡을 사용해보세요.


4. 시끄럽다면 이렇게

여행의 기분을 내고 싶어 옆의 객실에서 밤 늦게까지 너무 시끄럽게 하나요?


소음을 차단하려면 문 하단의 틈에 수건을 돌돌 말아서 막으세요. 물론 숙소가 시설이 좋은 곳이라면 이럴 필요는 없습니다.





5. 아이들 놀이터

혹시나 여행을 갔는데 비가 온다면 어쩔 수 없이 객실에 있어야 합니다. 슬프죠~


만약 아이들과 같이 갔다면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이럴 때는 바닥에 테이프로 차도를 만들어 주세요.


나름 괜찮은 놀이가 됩니다.


스마트폰에 아이들이 너무 빠지는 것을 싫어하는 부모님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6. 전자기기 충전

객실 내 TV 뒷면에 USB 슬롯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이것을 이용하면 규격이 다른 코드를 사용하는 지역에 가시더라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7. 치솔은 이렇게

숙소 세면대가 좀 지저분한가요?


그러면 빨래집게를 이용해보세요. 이렇게 사용하시면 칫솔을 바닥에 닿지 않아 먼지나 더러움이 묻지 않습니다.



8. 편안한 숙면을 위해

옷걸이의 집게를 이용해서 커텐을 이어보세요.


여행으로 피곤한 아침, 바깥의 빛을 잘 차단해주어 조금 더 단잠을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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