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영국여왕 핸드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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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위대한 국왕이 누구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했었습니다. 세계 역사를 공부를 좀 하셨던 분이라면 빅토리아 여왕이라고 생각을 하셨을텐데요... 그러나 설문조사의 결과는 "엘리자베스 알렉산트라 메리", 즉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였습니다.


그녀는 현재도 막강한 권세를 누리고 있지만 정치에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15년 9월 9일 기점으로 빅토리아 여왕의 통치기간을 뛰어 넘어서 영국에서 최장수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 그녀는 젊었을 때 부터 남다른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 때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의 패션을 따라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 나이가 들어서도 원색을 피하지 않고 즐겨하시는 패션감각은 영원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영국여왕의 패션은 최악의 패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인자한 웃음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죠. 



▼ 이렇게 남다른 패션감각을 가지고 있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패션에서 항상 빠지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LAUNER 핸드백입니다.


▼ 이 핸드백은 어느 행사이든지, 어느 나라이든지 항상 들고 다니는 애장품입니다. 영국여왕의 사진에서 핸드백이 없는 사진은 찾기가 힘듭니다.



▼ 2013년 영국 런던의 버킹엉 궁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같이 찍은 기념사진에서도 그녀의 핸드백은 역시 왼쪽팔에서 떠나지가 않았습니다.





▼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이 패션으로 가지고 다니는 핸드백이지만 패션이 아닌 또 다른 비밀이 숨어있다고 합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왕의 측근들만 아는 비밀로서 핸드백이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여왕의 신호가 된다고 합니다. 


측근들을 일일이 불러서 이야기를 하면 손님들이 불편해 할까봐 여왕이 고안한 실용적이고 세련된 방법이라고 합니다.


1. 핸드백을 바닥에 놓는다면 만남이 불편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라는 신호.
2. 저녁식사를 하고 테이블 위에 핸드백을 놓는다면 5분 안에 끝내라는 신호.


이런 신호가 나오면 그녀의 측근들은 갑자기 바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왕의 핸드백의 위치에 대해 항상 유난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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