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포기하지 않은 외팔이 보디빌더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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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타인의 고통을 잘 모른다고 합니다. 대부분 겉모습만 보고 본인보다 "행복하게 잘 사는구나!"하고 단순하게 비교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는 행복한 삶은 처절한 과거에서 무너지지 않고 완성한 삶입니다. 얼마나 처절하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는지 그 증인인 미카엘 루벨을 소개하겠습니다.



 ▼ 미카엘 루벨은  프랑스 남부출신으로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스포츠를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만난 파워 리프트 챔피언으로 그의 삶은 보디빌더로 변했습니다.


▼ 하지만 1997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의식을 차리고 난 뒤에도 4개월 동안이나 몸을 움직이지 못했고 왼쪽다리도 18개월동안이나 마비가 되었습니다.


▼ 특히 교통사고로 인해 그의 오른팔은 두 번 다시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는 절망감으로 한참 동안을 힘들어 했습니다.


▼ 하지만 그는 현재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재활훈련에 대한 잡지와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운동을 할 수 있는 날만 기다렸습니다.


▼ 병원에서 퇴원을 할 때부터 팔과 다리에 붕대가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운동을 했습니다. 점차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 무너지지 않는 의지였을까요? 마침내 그는 2002년 프랑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우승발표 소식을 듣자마자 그는 그의 아버지와 목이 쉬도록 너무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 과거와 비교를 해도 그는 여전히 섬세하고 우람한 근육을 가진 보디빌더였습니다. 더 멋지게 보입니다. 단지 변한게 있다면 더 깊어진 그의 멘탈 아닐까요?

▼ 대회우승으로 인해 그는 두 번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를 후원하겠다는 회사가 줄을 서서 연락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는 오른쪽 팔이 없는 장애의 몸으로 성공을 했습니다.


지금도 당신은 미카엘 루벨의 행복해하는 현재모습이 아무 노력없이 나온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번 생각하게 하는 미카엘 루벨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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