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역겨운 신발깔창 냄새 쉽게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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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푹푹 찌는 더운 날에는 몸에서 땀과 함께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이런 상태로 집에 가서 신발을 벗는다면 발 냄새로 인해 기절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발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은 사실, 사시사철 냄새가 심합니다.


더군다나 귀찮거나 바빠서 신발을 자주 세척을 못하면 그 냄새가 날이 갈수록 심해져 곤욕스럽죠.


특히 신발깔창에서 그 냄새가 더 심한데요. 


이렇게 신발의 깔창에서 냄새가 심할 때 간단하게 냄새를 없애는 좋은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발 깔창만이라도 냄새가 없어지면 그나마 낫습니다. 


정말 간단해서 효과가 있으려나 할 정도인데 같이 보시죠.




1. 마시다 남은 소주를 이용


마시고 남은 소주를 활용하시면 아주 탁월합니다. 


흔히 판타지소설이나 영화 등을 보면 술을 상처에 끼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이 에탄올의 소독 효과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에탄올이 단백질을 변형시키고 세균의 외벽막을 구성하는 지질을 녹여 터뜨림으로서 살균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세균과 일부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습니다.


소주의 주성분은 바로 이 에탄올입니다.



소주를 집에서 사용하는 분무기에 넣고 신발깔창에 뿌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실 때 소주가 약간 흐를 정도로 앞 뒤로 뿌려주시고 신발깔창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말려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그 다음날 정말 상쾌하게 변해버린 신발깔창의 변신을 보게 되실겁니다.





2. 베이킹소다를 이용


베이킹 소다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로 빵을 부풀리는 용도로 쓰였으나, 오염물질을 흡착해서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요즘은 주부들이 각종 빨래, 청소 및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할 때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자~ 어떻게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냄새를 없애는지 보시죠. 


역시 간단합니다!


▼ 지퍼백을 준비해서 안에 베이킹소다를 두 스푼에서 세 스푼정도 넣습니다.



▼ 신발깔창에 베이킹소다를 발이 많이 닿는 중간 부분에 많이 뿌려주고 지퍼백 입구를 닫아줍니다.



▼ 이렇게 8시간 정도 그대로 놔둡니다. 8시간이 충분하지만 4시간 정도도 냄새가 많이 빠집니다


베이킹소다를 털어버리고서 그냥 신발을 신기만 하면 됩니다.


확인해보시면 신발깔창의 냄새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사시사철 신발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신발깔창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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