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닙니까? 비자보다 '건강상태 확인서'가 중요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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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은 코로나19로 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심할 정도로 철저히 봉쇄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간의 왕래와 무역이 없자 세계경제는 급속도록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천만다행으로 지금은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조금씩 감소하자 세계 각국은 입국을 점차 허용하면서 봉쇄를 풀고 있습니다. 그러자 점차 출장자와 여행자들이 늘어나면서 비자 발급도 같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코로나19가 팬데믹(Pandemic)인 상황에서는 비자말고도 한 가지 더 지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바이러스 음성확인서"입니다.

 

 

예를 들자면 풍토병이 많은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있어야만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데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같은 것이 바이러스 확인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이러스 확인서를 원하시면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출국예정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건강상태확인서'를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 건강상태확인서는 의료기관 명의로 발급이 되고 "질병관리본부가 검사방법을 인증했다"라는 문구도 함께 들어갑니다.

 


불가피하게 해외로 출국할 때
상대편 국가에서 출국 예정자에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지 않았는지 확인을 요청을 한다면 이 '건강상태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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