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집에서 하는 일 중의 하나가 쓰레기 버리는 것입니다.
간혹 쓰레기 양이 많아서 10리터를 약간 넘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쓰레기 봉투를 새로 사용하는 것이 아깝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쓰레기 봉투를 억지로 묶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보면 대부분 잘 묶이지가 않아서 짜증이 나기도 하죠.
하지만 이것도 자주 하다보니 좋은 방법이 나오더라고요.
주부보다는 남편에게 더 필요한
쓰레기를 꾹꾹 눌러 담아서 절약도 되고 버리기도 편리한 저의 팁을 소개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런 쓰레기가 나오죠. 그리고 양이 아슬아슬하게 10리터 쓰레기 봉투를 넘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쓰레기 봉투를 묶으려고 무리하게 잡아당기면 찢어집니다. 결국 묶지도 못하고 손가락만 아프게 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면 아래의 설명대로 해보세요.
1. 넓은 스카치테이프를 준비
2. 눈 대중으로
15cm 2개
30cm 1개
3. 15cm 스카치테이프로
쓰레기 봉투 묶는 곳을 연결해서 붙인다.
4. 반대편도 같은 방식으로 붙인다.
▼ 사진처럼 되셨지요? ▼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문제가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잡을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두 손으로 버리러 가야 합니다.
해결방법은?
손잡이를 만들어줍니다
잘라놓은 30cm 스카치테이프로 모서리 끝에 붙여줍니다.
반대편도 같은 방식으로 붙여줍니다.
여기서 주의 점은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넉넉하게 30cm로 해야합니다.
▼ 그리고 스카치테이프를 안쪽으로 접어주면 됩니다.
▼ 그러면 들고 갈 수 있는 손잡이가 탄생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야무지게 쓰레기를 꾹꾹 눌러 담아 쓰레기 봉투를 절약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서 버리러 나가기도 편합니다.
알고 계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