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초풍한 사연!! 아기인줄 알았는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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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현대인들은 가족과 같이 사는 가구보다는 홀로 사는 가구가 많다보니 애완견이나 애완묘를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아니 요새 표현으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라고 하는 것이 더 낫겠죠.

 

기르는 가구 수도 매년 늘어나다보니 관련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쏟을 사랑을 이렇게 같이 사는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주다보니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길거리를 가다보면 기절초풍한 장면들이 보이는데요. 왜 그들은 그렇게 충격을 받은 것일까요?

 

우리나라 하천은 매년 꾸준한 정비사업을 해서 상당히 깨끗해졌습니다.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코스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정비된 하천에서 운동을 하다보면 가끔 유모차를 끌고 달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는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원한 하천의 공기를 맡으면서 달리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압니다.

외국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천에서 운동을 하다가 가까이 오는 유모차 안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했던 아기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너무 너무 놀랍니다. 그 유모차 안에는 아기가 아니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유모차에 강아지가 있는 이런 장면은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의 눈에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외국에서는 유모차 안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태우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장면을 보고 어떤 외국인들은 말합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운동시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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