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끼어드는 차로 화가 날 때 마음을 진정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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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시에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거나 지낼 때도 이만큼 화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하다보면 화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끔은 평상 시의 모습과 운전할 때와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이 진정 내 모습인지 몇 번씩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계속 있으면 정말 무슨 큰 사고가 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를 운전하다가 갑자기 화가 날 때 마음을 진정 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분노를 인식한다


자신이 화가 나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운전 중에 다른 운전자에 큰소리를 치거나 격한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공격성 있는 행동을 했다면 당신은 분명 분노가 차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2. 진정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화가 나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차를 갓길에 세우고 진정을 위해서 약간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 운전을 계속 하고 있다면 본인 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3.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은 화가 났을 때나 흥분했을 때 스스로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심호흡은 간단하면서 운전 중이나 정차 중에도 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5초간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5초간 천천히 숨을 내쉬면 됩니다.





4. 차분한 음악을 듣는다


운전 중에 화가 났을 때 진정 시켜주는 효과가 제일 빨리 나타나는 것이 '차분한 음악'입니다.


평상 시 본인이 좋아하는 클랙식이나 올드 팝 등을 화가 났을 때 들어보세요.


주의할 점은 박자가 빠르고 공격적이며 불안한 음악은 화가 났을 때 들으면 격한 감정이 배가 될 수 있습니다.



5. 진정이 될 때까지 숫자를 센다


가끔 영화에서 화가 났을 때 사람들이 숫자를 세는 장면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는 오래된 기법이지만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분노가 폭발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방법은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면서 1분에 1부터 세어보세요. 이때는 아무 생각 없이 숫자만 세어야 합니다.


본인을 화 나게 했던 다른 운전자를 생각하면서 숫자를 센다면 더욱 화가 날 것입니다.



6. 손 요가를 한다


손 요가는 손의 근육을 풀고 수축 및 완화 시켜주는 운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손 요가는 스트레스를 푸는 훌륭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차가 교통체증이나 적신호로 완전히 정지되었을 때만 핸들에서 손을 놓으세요.


  1. 손가락을 모두 펴고, 손을 가능한 최대로 뻗는다

  2. 이 상태를 몇 초간 유지한다.

  3. 손가락 하나씩 손바닥 쪽으로 굽힌 다음, 엄지로 부드럽게 눌러준다. 잠시 후에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다.



7. 보복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한다


누군가 갑자기 끼어들고, 너무 느리게 가고 당신의 진로를 막는 다면 분명 당신은 경적을 울릴 것입니다.


그리고 심하면 욕을 하거나 상대방이 보이게 모욕적인 몸짓을 합니다.


만약 이 순간을 참지 못한다면

상대방도 본인을 자극해서 서로 분노의 나락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것은 본인으로 발생한다


법륜 스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 위의 달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본인이다.


달이 스스로 아름답다고 한 적은 없었다.



갑자기 끼어든 차로

화가 났다면

그것은 본인의 탓이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화를 낸 것은 본인이기에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참조처 : 위키하우&법륜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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