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장례지원?! 국가를 위해 싸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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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말이 다가올 수록 여러가지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SPC그룹 계열 제빵공장에서 노동자가 소스 배합기에 끼여 소중한 생명이 숨지는 사고 발생한 것도 그렇고 금일 이태원에 수 많은 인파가 일시에 몰려 15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압사를 당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이태원 압사사고에 대해 정부가 장례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에 대한 국가의 지원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태원 압사 사고가 그런 것인데요.

 

이에 관련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이낸셜 뉴스 인용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압사 사고로 2022년 10월 30일 오전 10시 기준 15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주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한데 이어 "장례지원과 가용 응급의료체계를 총가동해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원 압사사고가 난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그러나 용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일각에서 비판이 일었으나,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검토를 명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워낙 많은 분들께서 큰 아픔과 상처를 당했을 때 특별재난지역의 성립 요건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검토를 총리실과 행안부 차원에서 진행했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에 대한 유족분들의 장례 지원에 대해선 정부 차원에서의 해야 할 일이라고 판단한다"고 단언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의 장례지원에 대한 의견들

▶ 세월호랑 비교하자면 그건 선원들이 탈출하지말라고 하고 지들만 도망갔고 선주가 불법개조했는데 국가에서 묵인한 결과로 벌어진 일이었고, 이건 순수하게 자기들이 놀러갔다가 벌어진 참사임.

 

고로 돌아가신 분들은 안타깝지만 지원금은 오버임.

▶ 서양귀신놀이 코스프레 하다가 질서없이 지들 욕심으로 주장대로 밀거니 당기거니 한 걸 왜 나랏돈으로 해줘야하나요?

 

이렇게 돈 맘대로 생각없이 갖다쓰라고 국민들이 세금 내는거 아닐건데요.

 

냉정하게 들릴지몰라도 고인들은 나라를위해, 국민들을위해 일하다 돌아가신것 아닙니다. 또 저 역시 국민으로서 궁금한건 하나입니다.

 

 이 논리면 봉화 광산에 매몰된 광부분들은 왜 지원안해주시나요?

 

 
 
 
먼저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위에 여러가지 의견에 대해 정리했지만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는 국가에서 여러가지 통제를 안 한것은 사실이지만 순전히 본인들의 판단으로 인해 발생한 일입니다.

 

그 어떤 의미있는 일도 아니었고 한국 문화도 아닌 외국 문화인 '할로윈 데이'에 같이 어울리기를 원해 수 많은 인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간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정부의 '장례지원'은 그 촛점이 맞지가 않습니다.

 

윗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죠.

 

"냉정하게 들릴지몰라도 고인들은 나라를위해, 국민들을위해 일하다 돌아가신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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