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여행을 하면서 주로 소매치기로 여권을 분실할 때도 있고 돈과 핸드폰이 없어져서 난감할 때가 있죠.
이런 이유로 중요한 물건을 나름의 방법으로 숨겨 놓고 방어를 합니다.
하지만 남자와 같지 않게 힘이 약한 여성 분들은 어떤 방법이 소매치기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여성 여행자라면 꼭 알아둬야 할 "소매치기 피하는 5가지 방법", 여성 여행작가의 유튜브(쫄보의 여행)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브래지어는 곧 지갑이다
여성의 속옷인 브래지어를 지갑으로 사용하여 소매치기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이들 사용하시죠?
2. 빈 수분크림 통도 지갑이다
여성의 빈 수분 크림 통을 지갑으로 사용한 경우입니다.
도둑님의 심리 상 지갑이나 여권을 먼저 보지 화장품이 있는 파우치를 먼저 보지 않는다고 하니 도둑님의 허를 찌르는 좋은 방법입니다.
3. 생리대도 지갑이다
돈을 생리대 안에 넣고 다니면 거의 뺏기지 않는다고 봐야죠?
기술 좋은 도둑이라도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생리대 안까지 보지 않습니다. 꽤 나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지갑은 꼬질한 걸로, 돈은 소액만
여행을 하면서 지갑은 안들고 다닐 수 가 없지만 이왕이면 좀 오래되고 싸게 보이는 지갑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있어 보이지 않으니 도둑님께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거죠.
그래도 혹시나 이런 저렴한 지갑까지 양심없이 가져갔다면 그 도둑님을 위해서 지갑 안에는 소정의 선물을 준비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5. 스트링과 고무줄 활용하기
외국으로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방 깊숙하게 넣은 물건도 잘 없어집니다.
그래서 스트링을 사용해서 가방과 물건을 연결해 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연결 선 때문에 물건의 주인이 금방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지 않게 전화를 걸고 있는 상태에서도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비싼 스마트폰은 남들에게 보이면 안된다 이거죠. 그래서 사용하기 쉬운 곳에 숨겨놓고 다녀야 합니다.
소매 속에 넣고 고무줄로 꽉 묶어주면 나름 사용하기도 괜찮고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 출처 : 쫄보의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