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코로나 확진자 속출... 김종국→지석진→결국 송지효·전소민도 코로나 확진?

728x170

런닝맨에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최근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친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돌파감염이다.

 

터보제이케이컴퍼니 소속사는 공식 입장에서 "김종국은 지난 9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PCR 검사를 받아 2022년 2월 10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국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는 김종국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김종국은 SBS '런닝맨'을 비롯해 SBS '미운 우리 새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9'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지석진도 양세찬도 코로나19 감염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김종국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하는 방송인 지석진이 2022년 2월 10일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지석진은 이날 생일이기도 했다.

 

지석진 소속사 관계자는 "지석진이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금일 오후 2~3시쯤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다른 '런닝맨' 출연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송지효, 전소민, 하하, 양세찬등 다른 출연자들도 PCR 검사를 진행중이라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다시피 '런닝맨'에는 김종국을 비롯해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 하하, 양세찬이 출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살펴보면 건강하다고 백신 2차까지 맞았다고 해도... 돌파 감염이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19에 확진이 된다해도 7일 정도의 자가격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728x90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