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법 개정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시 14세에서 12세로 하향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지른 만 10살에서 14살 사이 청소년을 뜻하는 말로, 형사처벌이 아닌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 처분을 받는 것을 뜻한다. 그동안 촉법소년에 대해 참으로 말들이 많았다. 아시다시피 강력범죄를 저지르고도 촉법소년에 해당이 되어 처벌을 무겁게 내리지 않았다. 그런데 앞으로는 촉법소년 나이가 하향이 되어 나이에 상관없이 강력법죄를 저지르면 가차없이 형사처벌 대상이 될 듯하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명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법무부는 주례 간부 간담회에서 한동훈 장관이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를 위한 관련 사안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장관은 소년 범죄..
안경은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입니다. 예전에는 책을 많이 보면 그렇게 된다고 했고 시간이 좀 흐르니까 TV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이 저하가 되어 안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안경에 관련된 꿈도 많이 꾼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꿈에서 안경이 나오는 것은 사회적 지위, 협력자, 투시능력, 현명함, 명예, 위장술, 선전, 권리등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안경에 관련된 꿈은 길몽일까요? 아니면 흉몽일까요? 지금부터 안경에 관련된 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안경 깨지는 꿈 애정운이 약간 하락하여, 사귀는 애인과 잠시 마음이 멀어지게 될 수도 있다고 풀이합니다. 조금더 넓은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경을 선물받는 꿈의 경우 나에게 도움..
항상 새해가 오면 챙겨야 할 것이 공휴일이다. 하지만 공휴일인데도 그날이 일요일처럼 빨간날이라면 너무 속상하다. 그래서 우리를 살릴 대체공휴일이 생긴 것이다. 대체공휴일이란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한 날이 주말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공휴일이 아닌 평일을 하루 더 쉴 수 있는 법을 말한다. 직장인들도 그렇고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도 그렇고 대체공휴일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 하는데 2022년에는 대체공휴일은 총 며칠이나 되는지 알아보자. ● 2022년 대체공휴일은 총 67일 먼저 2022년 대체공휴일은 67일로 2021년도와 똑같다. 토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주 5일제 근무자 휴일은 총 118일로 올해보다 이틀이나 늘어나는데 좋은 일이다. 그러나 2022년도 새해 1월 1일인 토요일은 대체공휴일..
먹고 살려면 경제활동을 해야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벌어먹고 사는데... 회사라는 곳은 이익집단이라 항상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도사리고 있다. 아래와 같은 경험은 한 두 번은 있을 것이다. 당신은 비즈니스 이야기가 오고 가는 중요한 회의를 진행 중이다. 그런데 이때 맞은편에 앉아있는 후임의 입에서 심각한 입 냄새가 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회의 시간에 입 냄새 심한 직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임에게 입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양치를 시킨 직장인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건은 한 디자인센터의 디자인 리뷰 회의에서 발생했다. ● 입냄새 심한 직원에게 양치질 강요 디자인에 대한 보고가 한창이던 순간, 한 임원은 보고를 하고 있던 책임 직원의 말을 끊었다. 그 후..
코로나19가 발병하고서 여러 백신이 개발되었습니다. 백신의 효능이 부작용보다 좋다고 하여 정부에서 적극 접종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백신 1,2차접종을 받은 사람이 이제는 60%가 넘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코로나 백신 3차접종 예약을 서둘러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의 위험성으로 곳곳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가 2022년 2월부터 만 12세~18세 청소년들도 학원이나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에 출입하려면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이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을 올렸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인 우리가 청소년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청원인들은 서울시 서초구에 거주 중인 초등학교 ..
가끔 뉴스나 신문을 보면 샤넬이나 구찌 같은 명품을 구입하려고 백화점 앞에서 며칠을 밤을 새며 기다리는 사진을 보셨을겁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저렇게 줄을 서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나? 하시겠지만 이들도 다 이유가 있죠. 나중에 팔면 살 때보다 몇 배 이익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샤넬 재테크, 구찌 재테크... 이런 말이 나온 이유죠. 그런데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의 한 여대생이 고급 호텔과 공항 등에서 공짜로 호의호식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폭로했는데요. 일단 생긴 것은 예쁘장한 여대생입니다. 영어권에 중국 등 아시아계 소식을 전하는 매체 넥스트샤크는 조우(23)라는 여대생의 한 실험을 보도했습니다. Chinese student poses as w..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메두사' 역할을 했던 박미경씨가 나왔습니다. 벡터맨에서 사탄 제국의 지구 정복 총사령관의 역활을 했습니다. 제국 내에서 파견되어 지구 정복 계획을 총 지휘하는데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으나 성격은 굉장히 냉혹하고 잔인한 캐릭터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그녀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왜 갑자기 사라졌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었죠. 몇 년이 지난 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녀의 현재 직업은 지구를 정복하려는 사탄의 역활을 맡은 배우가 아닌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한의사로 활약 중입니다. 어떻게 그녀는 유명배우에서 갑자기 한의사로 둔갑(?) 했을까요? 참고로 한의사는 국가고시를 보고..
요새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서울에 있는 대학, 인기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하지 않는다. 학교가 얼마나 취업을 잘 시켜주는지 그리고 미래지향적인지 나름대로 판단을 해서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된다. 최근 명지대학교가 파산단계에 이르렀고 성신여대와 인하대, 성공회대 등은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해 경쟁력이 없어지고 있다. 아시다시피 대학의 인기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는 경쟁률이다. 특히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일부 지방대의 모집인원 미달로 인한 마이너스 경쟁률처럼 학교의 선호도를 매우 분명히 나타내는 기준이 되었는데 학생들은 대학을 지원할 때 단순히 성적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등 상위 15개 대학을 제외하고, 학생들은 자신의 성적과 대학의 위치, 희..
2022년 시작을 알리면서 건설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39층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초고층 건설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대형붕괴 참사가 발생했다. 2021년 6월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대형 콘크리트 덩어리가 지나가는 시내버스를 덮쳐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광주 화정아이파크 초고층 아파트는 분양 당시 평당 분양가 1600만원을 호가해 지역에서 제일 비싼 건축물이 될 거라는 전망에 분양 경쟁률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치가 무색하게 이번 붕괴 참사 CCTV 영상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을 보고 간담이 서늘해졌다. 국민소득 3만달러 선진 대한민국 위상이 ..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 버티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죠. 그리고 자영업을 하면서 버티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회사를 퇴직했거나 아니면 사회초반부터 자영업을 하는 사장님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자영업자의 길은 참으로 험난하고 험난합니다. 혼자서 하는 일이라면 몸이 좀 힘들어도 버틸만한데 때로는 사람을 채용해서 하는 일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는 대부분 자영업자 사장님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요. 사람을 채용해서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알바를 20대 초반 애들 쓰면 절대 안 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는데요. 여기에 게재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은 눈물 없이는 읽지 못할 정도입니다. 자신을 87년생 35살 자영업자라고 소개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토정비결을 통해 신년운세를 확인하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돼지띠인 정준하는 개띠 미주에게 “2022년엔 우리가 대박 띠”라고 자신이 휴대폰으로 보고 온 운세를 토대로 알려줬다. 쥐띠 유재석에게는 “너는 삼재던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발끈하며 벌떡 일어나 “전국에 계신 쥐띠 여러분, 정준하 씨가 삼재라는데 이겨냅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토정비결을 통해 2022년 운세를 확인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 가장 이목을 끈 건 ‘삼재’ 쥐띠 유재석과 ‘대운’(?) 돼지띠 정준하. 토정비결 확인 결과, 돼지띠는 “미남미녀가 많지만 가끔 예외인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체중이 ..